가장 비싼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가격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격은 6억 22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옵션이 추가되면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386km입니다. 물론 기온에 따라 다르고, 도심과 복합, 고속도로에 따라 다릅니다. 배터리 용량은 105.6kWh입니다.
가장 비싼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현존하는 전기차 중에 최고로 비싼 자동차는 롤스로이스 스펙터입니다. 가격은 6억 220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6월에 공개를 하였고, 이미 한국에서는 배출가스 소음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판매만 하면 됩니다.
차량 무게는 3톤에 가까운 2975kg이고, 배터리 무게만 700kg입니다. 니켈 코발트 망간을 이용한 리튬배터리입니다. 용량은 105.6kWh입니다. 거대한 차량에 맞게 높은 용량의 배터리입니다.
롤스로이스 스펙터 주행거리 특징
우선 위에서 설명했듯이 니켈 망간 코발트로 이루어진 삼원계 리튬배터리입니다. 용량은 105.6kWh이고, 주행거리는 복합 286km입니다. 다만 상온에서 도심 370km, 고속도로 406km, 복합 386km입니다. 신기한 것은 고속도로에서 더 주행거리가 깁니다.
다만 저온에서는 도심 344km, 고속도로 424km, 복합 380km로 상온보다 조금 덜 나갑니다. 그런데 여전히 고속도로에서는 길게 나가는 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차량의 무게 때문에 가속이 붙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롤스로이스 스펙터 내부나 외관 디자인은 롤스로이스 특징을 잘 살린 전기차입니다. 명품에 맞는 품격을 갖춘 자동차입니다. 가장 비싼 전기차만큼 그 중후함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무거운 차량임에도 최고 584마력 출력, 제로백 4.5초, 최대 토크 900Nm을 자랑합니다. 3톤가량이 자동차가 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무서울 게 없습니다. 가장 비싼 전기차만큼 품격과 중후함을 가진 롤스로이스 스펙터입니다. 참고로 스펙터 모델은 한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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