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병원비 진료비 입원비를 조사하였습니다. 개 초진 진료비 평균은 10,840원입니다. 종합백신은 25,992원, 엑스선 검사비는 37,266원입니다. 중형견 입원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평균 5만 원이 넘습니다. 솔직히 반려견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보통 5 ~7만 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보험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강아지 병원비 진료비 입원비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개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반려견 병원비는 초진 진료비, 상담료, 엑스선 검사, 백신, 입원비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병원비 중에 초진 진료비는 평균 10,840원이고, 충남이 13,772원으로 가장 비싸고, 세종이 728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부산의 기장군은 5,500원입니다. 하지만 부산 평균 초진 진료비는 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종합백신은 평균이 25,992원입니다. 하지만 충남은 21,480원, 대구는 29,583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엑스선 검사도 평균은 37,266원입니다. 하지만 세종은 20,800원, 전남은 45,500원으로 1.6배 차이가 납니다.
반려견 펫보험
동물병원마다 병원비가 차이가 나는 것은 임대료나 병원의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반려견 병원비는 보통 5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진찰료, 검사비, 거기다 초진이면 평균 5만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평균 월 평균 병원비기 3 ~ 4만 원 정도이고, 실제로 1회 병원비가 7만 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려견 펫보험을 상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전체 10%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실제로 보험까지 들어가면서 비용을 내는 정도는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펫보험의 경우는 월 최고 5만 원에서 최저 3만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병원비 월평균은 3~4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큰 병에 걸리면 얘기는 다릅니다. 어떤 경우는 수백만 원의 수술비는 물론이고 천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한다면 펫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
가벼운 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펫보험이 필요 없지만 큰 병에는 펫보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족 같은 반려견을 수술 비용 때문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펫보험은 프리미엄, 고급형, 기본형으로 자기 부담금이 달라집니다. 프리미엄은 90%이고, 기본형은 50% 정도입니다. 그러니깐 일반적인 질병으로 동물병원에 가면 강아지 병원비가 5~7만 원 정도 나오면 2~3만 원 정도가 절약됩니다. 수술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실 강아지 병원비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병원에 사정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다르지만 사람처럼 의료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반려견은 800만이 넘고, 반려인구만 1400만 명이 넘습니다.
보험이 없는 게 이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펫보험에 가입한다면 지금보다 절반은 보험료가 낮아지고, 또 보험 적용도 더 넓어지고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 병원비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펫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맞고, 정부도 반려인구에 맞게 보험 규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