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폐소생술 방법 심장 위치 압박

강아지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의식이 없다면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심장의 위치는 앞다리를 구부렸을 때 팔꿈치가 닿는 곳이 심장의 위치입니다. 물론 사람과 같이 왼쪽 가슴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압박 정도가 다릅니다.



반려동물을 비롯하여 반려견은 인간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반려동물이나 반려견의 상태를 보고 반려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대체로 호흡곤란, 의식이 없거나, 맥박이 너무 약하거나 너무 빨리 뛰거나, 체온이 매우 높거나, 낮으면 또는 마비, 발작 등이 있으면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의식이 없거나 맥박이 없거나 숨을 쉬지 않으면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 하지만 먼저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바로 강아지 심폐소생술입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호흡이 돌아오면 반드시 신속하게 동물병원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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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아지 심폐소생술을 하려면 심장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보통 소형견, 대형견의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왼쪽 가슴에 있고, 앞다리를 굽혔을 때 팔꿈치가 닿는 곳이 심장의 위치입니다.


심장의 위치를 확인했다면 반려견의 입안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입안에 침이나 구토물이 있으면 제거를 하고, 입과 목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기도에 이물질이 있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 방법

소방청 유튜브 반려견 심폐소생술 캡쳐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소형견의 경우는 심장 위치에 한 손으로 1초당 2회씩 30회를 반복하여 압박합니다. 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허벅지 안쪽에 맥박을 확인합니다. 압박의 정도는 3~4cm 정도입니다. 대형견의 경우는 압박의 정도가 5~10cm 정도입니다. 잘못하면 갈비뼈 골절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강아지 인공호흡법

소방청 유튜브 반려견 심폐소생술 캡쳐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압박을 하고, 그다음은 인공호흡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 입을 손으로 감싸고 코에 숨을 넣어줘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하면 폐포가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하고 맥박이 돌아오면 응급조치는 일단 끝납니다. 그럼 바로 동물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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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폐소생술에는 주의가 있습니다. 일단 소형견의 경우는 갈비뼈 골절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히려 골절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압박의 깊이는 잘 확인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이는 대형견도 마찬가지입니다. 폐 손상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또 반려견이 호흡이 있는데 심폐소생술을 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또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을 모른다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호흡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상태를 평소 잘 확인하시고, 또 유튜브를 확인하시고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20분 정도 강아지 심폐소생술을 하고 인공호흡을 했는데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치료를 포기해야 합니다. 대신 호흡이 돌아오면 담요나 이불로 체온을 유지하고 바로 동물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가족 같은 반려동물이라 너무 당황해서 놀라면 오히려 반려견이 힘들 수 있습니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견 심폐소생술 방법과 인공호흡법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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