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팸문자 차단 자동 필터링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스팸문자 신고된 연락처는 자동으로 스팸문자함으로 걸러냅니다. 스마트폰의 자동 필터링으로 가능합니다. 삼정전자 스마트폰으로 가능한데 기존 제품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스팸문자 차단
삼성전자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내용은 악성문자나 스미싱 문자를 스팸문자함으로 자동으로 필터링하여 이동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그럼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팸문자임을 확인하여 스미싱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스팸문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스미싱을 당하거나 링크나 URL를 클릭하여 2차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팸문자를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스팸문자 자동 필터링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악성문자나 스미싱 문자가 오면 이를 누군가 최초로 스팸문자로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어 다른 사용자에게 스팸메일함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 반드시 스팸메일로 신고를 먼저 해야 합니다. 약간 불편하고 완전한 자동 차단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즉 KISA는 스팸문자 신고 데이터를 가지고 수집 분석하여 삼성전자에 자료를 넘기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가 이를 필터링하여 스팸문자함으로 이동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약간 불편합니다. 완전 자동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보다는 확실히 편리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최근 스팸문자가 하루에도 수십 건이 날아옵니다. 이를 다 보는 것도 짜증이 나지만 실수로 클릭이라도 하면 정말 대책이 없고, 너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나마 조금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스팸문자 근본적인 해결
삼성전자 갤럭시 스팸문자 차단 자동 필터링이 나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을 하는데, 이를 신제품 스마트폰에만 적용할지 아니면 기존 스마트폰에도 적용할지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아마도 기존 스마트폰도 적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스팸문자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고를 바탕으로 차단하는 방식이므로 완전한 자동 필터링은 아닙니다. 사실 3대 통신사가 이를 충분히 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 3사 SKT, KT, LGU+는 좀처럼 나서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량 문자 발송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통신 3사가 방치를 하면 원천적으로 근본적으로 스팸문자를 차단할 수 없습니다.
결국 완벽하게 스팸문자를 차단하려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스팸문자 차단 자동 필터링이 아니라 통신 3사가 원천적으로 수익을 손해 보더라도 가입자의 금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차단해야 합니다. 통신 3사의 차단이 가장 근복적이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이를 방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직무유기입니다. 통신 3사가 대량으로 발송하는 스팸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하기 바랍니다. 이게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건강검진 결과 문자 스미싱 범죄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