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35 공시지원금 엘지 유플러스 최대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요금제는 월 5만 5000원(5G 라이트 플러스) 이상이면 됩니다. 선택약정과 비교해도 13만 원이 더 저렴합니다. 반면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 최대 17만 7100원, KT는 17만 2500원으로 공시하였습니다.
갤럭시 A35 공시지원금
이동통신 3사가 A35 공시지원금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책정된 곳은 엘지 유플러스입니다. 최대 40만 원입니다. 그리고 요금제는 5만 5000원(5G 라이트 플러스)부터 적용이 됩니다.
반면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 최대 17만 7100원(공시지원금 15만 4000원 + 추가지원금 2만 3100원), KT 공시지원금은 17만 2500원(공시지원금 15만 원 + 추가지원금 2만 2500원)입니다. LG 유플러스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럼 선택약정과 비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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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비교
갤럭시 A35 공시지원금 선택약정을 비교하겠습니다. 우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엘지 유플러스입니다. 참고로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요금제를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 엘지 유플러스 – 공시지원금은 요금제 5만 5000원부터 최대 40만 원입니다. 그러면 추가 지원금 6만 원을 추가하면 총 46만 원을 지원받고 기기값은 3만 9400원이 됩니다. 엄청 저렴하죠? 2년간 총 통신비를 계산하면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경우 135만 9400원입니다. 반면 선택약정의 경우는 2년간 148만 9400원입니다. 월 선택약정 할인 4만 1250원에 2년간 99만 원, 기기값 49만 49만 9400원을 더하면 총 148만 9400원입니다. 공시지원금이 선택약정보다 13만 원이 더 저렴합니다. 여기서 요금제가 더 올라가면 당연히 공시지원금 선택이 더 저렴하게 됩니다.
- SK텔레콤 – 요금제 9만 9000원(5GX 프라임 플러스)을 선택해야 공시지원금 최대 17만 71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2년간 통신비가 269만 8300원입니다.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2년간 통신비는 228만 1400원으로 공시지원금보다 41만 원이 더 저렴합니다.
- KT – 요금제 9만 원(초이스 베이직)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은 17만 2500원입니다. 2년간 통신비는 248만 6900원이고, 선택약정을 할 경우 2년간 통신비는 211만 9400원입니다. 공시지원금보다 36만 7500원이 더 저렴합니다.
요금제가 비싸면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이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엘지 유플러스처럼 공시지원금이 많으면 선택약정이 더 불리합니다. 그래서 요금제 선택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이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통신비 계산으로 요금제를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활용하는 데이터 양만큼 비교하여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갤럭시 A35 혜택
삼성전자가 6월 21일 A35를 출시하면서 통신사 출시 이벤트 혜택을 공개하였습니다. 일단 KT는 A35 구매 고객에게 액세서리 구매용 3만 원 쿠폰을 지급하고, 가입 요금제에 따라 최대 9000원 상당 쿠폰팩을 드립니다.
또 자급제 관계없이 통신사는 갤럭시 A35 구매 고객에게 제조사 혜택으로 윌라 3개월 무료 체험권과 추가 3개월 30% 할인권을 드리고,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베이직 6개월 체험권도 드립니다.
하지만 갤럭시 A35 공시지원금은 결국 요금제가 가장 높아야 합니다. 물론 엘지 유플러스는 5만 5000원 요금제에서 최대 공시지원금을 지원하지만 SKT, KT는 요금제가 10만 원가량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잘 참고 하시고,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알뜰폰 가입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물론 통신 질과 서비는 이동통신사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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