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공짜폰 성지 휴대폰 매장 공시지원금 부가서비스 붙이면 최대 8만 원까지 기기값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부가 시행하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까지 받으면 사실상 S24 공짜폰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물론 최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고, 부가서비스 추가 해야 하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갤럭시 S24 공짜폰
휴대폰 성지가 많은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 갔습니다. S24 번호이동 구매를 상담했습니다. 현재 매장 직원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요금제 최고로 하고, 부가서비스 4개를 가입하면 기기값이 8만 원이라고 합니다. S24 기본형이 115만 5000원인데, 그런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 불법보조금까지 총 107만 5000원입니다.
공식적인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은 받으면 기기값은 58만 원 정도입니다. 사실 거의 공짜폰에 가깝습니다. 물론 단점은 최고 요금제 10만 원 전후, 부가서비스 4개 3만 원을 가입해야 합니다. 그러면 최소 월 통신비 요금이 13만 원 이상입니다.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그래도 대충 2년간 약정을 계산하면 기기값 8만 원은 매우 효과적인 가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환지원금이 있습니다.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2024년 3월 14일부터 정부 시행령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통신사 이동 시 위약금 또는 유심 발급 지원금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사실상 말이 많고 논란이 있지만 실제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실시하면 통신사별로 고객 빼내기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래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은 최대 50만 원이지만 실제로 이 정도 위약금과 유심 발급 비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신사 경쟁으로 아마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 S24 기본형은 사실상 공짜폰이 됩니다. 오히려 추가 부가서비스를 최대로 않아도 되는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번호이동 갤럭시 S24 단말기 전환지원금 공시지원금 알뜰폰 차별
전환지원금 단점
이동통신사 SKT, KT, LGU 플러스 업체는 알뜰폰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통신비 때문에 알뜰폰 고객이 14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자급제폰을 사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기존 3대 이동통신사에서 기기값 지원금을 강화하면 알뜰폰 고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통신사가 과점 형태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든지 다시 통신비 요금이 오를 수 있습니다.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은 사실상 알뜰폰 고사 정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리점 반응은 또 다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판매되는 스마트폰 휴대폰은 삼성과 애플이 거의 독점하고 있습니다.
즉 출고가를 낮추지 않으면 단말기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크게 낮아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결국 대리점이나 통신사들의 과열만 부추기고 제조사는 누워서 떡 먹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S24 공짜폰 성지 공시지원금 부가서비스 등은 여전히 고객의 압박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추가로 고가의 휴대폰을 구입하게 되어 결국은 통신비가 오른다는 예상입니다. 즉 정부는 국민들의 통신비를 줄여주겠다는 취지인데, 결론은 고가의 휴대폰 구매 전략으로 오히려 통신비가 오르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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