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난임부부 전부 시술비 지원합니다. 시술 내용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이며 임신 성공률은 28.5%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난임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아 6896명의 출생아가 태어났습니다.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부 지원도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해야 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자연 임신이 잘 되지 않은 부부들을 난임부부라고 합니다. 이들의 시술비를 지원하는 것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제도입니다.
정부는 현재 소득기준 180% 이하만 지원을 합니다.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소득기준 없이 전면 지원합니다.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출생아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술비 지원 대상 내용
여성의 경우 나이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집니다. 44세 이하는 신선배아 9회 110만원, 동결배아 7회 50만원을 지원하고, 인공수정은 5회 30만원을 지원합니다.
다만 45세 이상은 지원 금액이 조금 낮습니다. 아마 임신 성공률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45세 이상은 신선배아 9회 90만원, 동결배아 40만원, 인공수정 20만원입니다. 조금 차이가 납니다.
대상은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 특히 여성이면 지원이됩니다. 여성의 주소지가 경기도이고, 6개월 이상이면 됩니다.
신청방법은 여성 거주자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관할 보건소 신청이 어려우신 분은 온라인 정부 24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 기준이 페지 되어서 모든 부부가 시술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물론 난임부부에 한해서입니다. 작년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출생아가 6800명이 넘었습니다.
소득 기준 페지로 올해는 더 많은 출생아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자체는 물론이고 정부도 소득 기준을 폐지하여 난임부부에게 많은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