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268만 원 국민연금 4.6배 문제는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268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입니다.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58만 원보다 4.6배 더 많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보험료는 18%로 국민연금 9%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렇지만 납입 대비 연금 수급액 비율은 1.5배 더 높습니다. 문제는 연금 재정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사실 9급이나 8급 정도의 하위직 월급은 실수령액이 200만 원 정도입니다. 이런 월급으로는 사실상 생활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퇴직 후 받는 연금을 기대하고 공직을 일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비록 월급은 작지만 연금은 다른 공적 연금보다 높기 때문에 힘들지만 공무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직이나 고용 불안이 적고, 월급은 적지만 밀리지 않고, 퇴직 후 연금이 보장되니 나쁘지 않은 직업입니다.


실제 2022년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268만 원이고, 국민연금 월평균은 58만 원으로 4.6배 많습니다. 다만 수급액 비율이 국민연금보다 높다는 것은 조금 차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연도별 단위 만원


최고 수령액은 738만 원이고, 상위 1만 명은 월 394만 원을 받습니다. 얼 4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무려 8천 명이 넘습니다.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2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특히 고위직이 40년 이상 근무하면 상당한 연금을 받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립대총장, 기관장 등이 그렇습니다.


연금 재정 적자


2023년 공무원연금 적자가 6조 원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는 연금의 절반은 나라가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납입액보다 수급액 비율이 국민연금보다 1.6배 높습니다. 그만큼 정부 재원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적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3년 5.6조, 2025년 6.9조, 207년 7.9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만큼 국가 재정이 어려워집니다. 실제로 2027년까지 누적적자가 27조로 예상이 됩니다.


연금 적자 해결 방법


우선 납입 금액 대비 수급 비율을 조금 낮춰야 합니다. 지금은 너무 높습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18%인데, 이것도 낮춰야 합니다. 보험료 절반은 국가가 지원합니다. 월급 실수령액이 낮다고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보험료를 낮추고, 연금도 같이 낮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268만 원이 문제가 있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단지 국가 재정이 부담이 되니, 보험료를 낮추고, 납입대비 수급액 비율도 아주 조금 낮추자는 것입니다.


사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민원 때문에 고생이 많고, 박봉에 매우 힘들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적자로 국가 재정이 힘드니, 조금씩 서로 양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 월금 실수령액을 더 갖는 것으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공무원의 민원 고충과 박봉은 여전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고용불안이나 월급이 밀리는 일이 없으니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합시다.


공무원연금 이혼 분할 소급 적용 가능

2024년 기초연금 인상 이유 물가상승 반영 33만 4000원

국민연금 조기수령 손해연금 신청 이유 장점 단점

국민연금 수급자 월 평균 100만원 돌파 최고액 얼마

공시지가 9억원 초과 아파트 주택연금 가입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