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패널티 적용이 됩니다. 또 별도요금이 부과됩니다. 다만 일부 허용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지하철 경우이고 버스는 시내버스 심야버스 그리고 서울 면허가 있는 버스이면 가능합니다. 또 현재 충전은 현금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4월 경에 신용카드 체크카드 확대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주로 서울지역 시내버스 심야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지하철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최근 승차 입구에 안내 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 가능한 버스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은 일부 경기 지역 역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3호선 지축까지는 사용이 가능한데, 삼송 이후 역에서는 하차 태그를 할 경우 패널티와 별도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럴 경우 패널티가 적용이 되고, 승무원을 불러 현장에서 별도 요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문제는 패널티입니다. 만약 2번 이상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누적) 패널티가 적용이 되는데 24시간 사용이 중지됩니다.
그럼 30일은 사용하는 무제한 교통카드에서 하루를 쓸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패널티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지하철 도착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럼 경기도 하차 가능한 역을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가능 역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경기도에서 하차를 할 경우 현재 대부분이 태그를 하여도 하차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 지역이 있습니다. 4호선의 경우 별내별가람에서 진접까지 가능하고, 5호선은 미사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가능합니다.
또 7호선은 석남역에서 까치울역까지 가능하고, 김포골드라인은 전구간이 가능합니다. 다만 하차는 가능한 데, 서울로 올라오는 승차는 할 수 없습니다.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용 가능한 지하철 세부노선을 아래 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경기도로 가는 버스 중 일부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서울동행버스입니다. 단 요금이 광역버스 요금이 아닌 간선버스 요금을 적용하는 서울 02번, 서울 04번, 서울 05번만 가능합니다.
최근 서울시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허용되었습니다. 일단 경기 김포는 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군포는 1호선 4호선 7개 역,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 산본역, 수리산역, 대야미역 등 사용이 가능하고, 경기 과천도 선바위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 과천역, 정부과청사역 등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추가로 고양 일산에 있는 3호선 10개 대화역 ~ 삼송역, 경의중앙선 탄현 ~ 한국항공대, 서해선 일산 ~ 능곡 등 총 26개 역사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상반기에 가능하도록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서울동행버스 파주 운정 홍대 서울 03버스 광역버스 요금 3000원
신용카드 충전 가능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은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물카드는 지정된 역에서 현금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용자 불편을 감안하여 오는 4월 27일부터 실물카드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재 동행카드가 30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충전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럼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요금은 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하는 6만 2000원과 따릉이를 포함하는 6만 5000원이 있습니다. 또 사용 방식은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가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OS 12 이상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고, 모바일 티머니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충전은 계좌이체를 사용이 가능하고, 실물카드나 모바일카드 모두 개시 시작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선택이 가능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는 우선 카드를 3000원에 구매하시고, 판매처는 지하철 역내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뒷면 QR코드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좀 복잡하죠? 충전은 역내 무인충전기에서 가능합니다.
가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패널티 별도요금을 꼭 확인하시고, 사용 가능한 버스나 지하철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 시내버스는 현재 동행카드 사용 안내 표지가 달려있어 구분이 어렵지 않지만 지하철의 경우는 패널티가 있으니, 도착지 역에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4월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무제한 30일을 마음껏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도 지하철역이 모두 허용이 되지 않는다면 경기도민이 서울을 이용하려면 K패스 이용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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