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 뇌 컴퓨터 칩 이식에 성공하였습니다.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척추 장애인이 생각만으로 사물을 조절할 수 있는 칩입니다. 부작용 없이 생각한 대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전자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장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뇌신경에 반응, 조직 손상, 생각 조절, 역으로 AI 조정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럴링크 뇌 컴퓨터 칩 이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소유한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 실험에 성공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일단 임상 실험 대상자는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척추 장애자 즉 스티븐 호킹 같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을 비롯하여 반신불수 척추장애 환자고 대상이 됩니다. 이들 첫 제품의 이름은 ‘텔러파시’입니다. 그럼 텔레파시의 장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럴링크 텔레파시 장점
우선 팔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척추 장애인들이 생각만으로 사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칩과 연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 전자제품 예를 들면 TV나 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조명, 로봇 청소기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텔레파시의 반응 속도는 타이피스트 즉 타자를 빨리 치는 사람보다 빠르고, 경매인 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뇌의 생각이 전달되는 속도가 당연히 빠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거기다 최근 칩의 속도를 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전송이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척추 장애 환자들의 생활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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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 텔레파시 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은 뇌 안에 칩을 삽입하는 안정성입니다. 또 다른 신경계 전달로 인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럼 칩 주변에 뇌세포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 사용자의 뇌파 속도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칩이 과열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생각에 대한 정리입니다. 척추장애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인간의 생각은 무척 매우 빠르고 많은 양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생각만으로 작동이 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흔한 말로 사람이 순간적으로 오만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오만 생각을 어떻게 칩이 작용할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주 빠르게 갈등을 한다면 칩이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이런 생각의 정리를 칩이 어떻게 할지 매우 의문입니다. 매우 최첨단 기술이지만 초미세 생채학적인 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거기다 더 무서운 반응도 있습니다.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뇌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AI가 사용자의 뇌로 명령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해도, 매우 심각한 정서 불안과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뉴럴링크 뇌 컴퓨터 칩 이식은 기술적 발전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으나, 생체적으로 정서적으로 크나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AI 해킹으로 조정을 당한다면 매우 심각한 부작용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런 대책을 세우고 인간에 뇌에 칩을 이식하는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기술 진보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뉴럴링크 뇌 컴퓨터 칩 이식이 온전하지 못하지만 결국 인간의 뇌에 메모리를 장착하게 될 것입니다. 영화 공각기동대처럼 말입니다. 지금은 척추질환자나 장애인이 쓰게 되지만 훗날 모든 인간이 칩을 넣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인간인지 사이보그인지 알 수가 없게 되겠죠, 마치 영화 블레아드 러너가 되겠죠.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멈출 수 없으니, 부디 안전한 인간이 모습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