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보험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100만 원을 보장하는 상품이 인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보험료는 월 만 원 정도이고, 연간 1회 보험금 지급이고, 7일 면책 기간과 감액기간은 없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무조건 보장해 주는 상품입니다.
독감 보험 진단비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진단비 치료비를 100만 원 보장하는 상품이 유행입니다. 다만 14세 이하는 50만 원, 15세 이상 60세 이하는 100만 원 진단비 치료비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물론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한화손해보험은 100만 원을 지급하고, 다른 삼성화재나 현대해상 등은 최대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다만 올해 유행을 예상하고 월 보험료 1 만 원 정도를 납입하고 10년 또는 20년 기간을 가입하는 상품이라 크게 부담이 되는 보험료는 아닙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으면 다행이고 혹여나 걸리면 최대 100만 원 진단비 치료비 보험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거기다 입원을 하면 하루 3만 원 또는 하루 5만 원 입원비가 나옵니다. 입원비는 보험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독감 보험 조건
보험료는 월 최소 1만 원 정도입니다. 특약 조건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2만 원이 넘을 정도의 보험료는 아닙니다. 거기다 나이별로 14세 이하 또는 61세 이상은 보장 보험금이 50만 원입니다. 이는 인플루엔자에 자주 걸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15세 이상 60세 이하는 보험금 100만 원입니다. 사실 저도 50년 살면서 인플루엔자는 한 번 걸려봤습니다. 그런데 최근 올겨울에 인플루엔자 유행 예상으로 보험 상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대신 독감 보험 진단비 치료비 보험은 연 1회만 지급합니다. 그러나 매년 지급합니다. 노약자의 경우는 매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매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보험은 어린 자녀와 노인들에게 좋은 보험 상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7일 면책 기간이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고 7일 이내 진단을 받으면 보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7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아야 하고, 또 타미플루와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원을 하는 경우 보험사마다 조금 다르지만 한화손해보험은 1일 3만 원 30일을 보장해 줍니다. 그러니깐 최대 90만 원까지 입원비가 지원됩니다. 다른 보험사는 입원비 하루 5만 원인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독감 보험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지원 금액이 조금 과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건강보험이나 실손보험 등에서 이미 일정 정도 치료비가 지원이 되는데, 보험까지 들어서 거액 50만 원 또는 100만 원 보험금을 받는다는 것은 파격적인 보장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자녀들을 위해 가입하는 부모들이나 상당이 많습니다.
물론 독감 보험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와 어르신들에겐 나쁘지 않은 보험 상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15세 이상 60세 이하 젊은 사람들은 독감에 잘 걸리지 않지만 노약자에겐 필요한 보험 상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월 1만 원 정도는 가입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험사가 정말 어떤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할지는 올해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인플루엔자 유형과 지급 대상을 꼭 확인하시고 보험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