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폐암 뇌졸중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큰 병을 앓게 됩니다. 일단 초미세먼지가 입이나 코로 들어오면 걸러내지 못하고 폐세포 표면에 달라붙습니다. 여기서 염증이 발생하고, 또 너무 작은 먼지는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과 치매에 영향을 줍니다.
미세먼지 폐암 뇌졸중 치매
우선 해마다 봄이 오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한반도는 매우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론 국내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있지만 대부분 중국발 먼지가 원인입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안 좋습니다. 그럼 얼마나 안 좋은지 보겠습니다.
먼저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이고, 초미세먼지 2.5㎛ 이하입니다. 둘 다 코나 입으로 들어와도 걸러내지 못하고 기도에 붙거나 아니면 폐까지 침투하여 폐세포에 달라붙습니다.
우리 몸은 이물질이 들어오면 면역반응으로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 염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면 폐암으로 진전될 수 있고, 또 너무 작은 먼지 즉 아주 작은 먼지는 혈관을 타고 몸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염증이 발생합니다.
뇌졸중 치매 유발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아주 작은 먼지가 어느 지점에서 달라붙으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뇌혈관에 달라붙으면 염증은 물론이고 혈관 벽이 좁아지고, 혈류의 흐름이 좋지 않아 뇌졸중 즉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뇌세포에 달라붙으면 세포 변형이 일어나고, 세포변형과 단백질 아밀로이드 변형으로 생기는 인지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특 치매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먼지가 폐암은 물론이고 염증으로 인한 뇌졸중과 치매의 영향이 됩니다.
그런데 초미세먼지는 신장에도 영향을 주고,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등 많은 질병을 일으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하나요?
예방방법
우선 봄철 황사가 심하면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일반인도 가급적이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KF94 이상을 사용하시고, 야외 먼지를 흡입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손을 씻는 것이 좋고, 집에 들어와서는 얼굴이나 코, 입, 눈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고, 가능하다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불편하다 생각이 들면 바로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순간적으로 발작이나 급성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은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쓰고 걷기를 하면 당뇨나 혈압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러니 마스크를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폐암 뇌졸중 치매 예방 방법은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공기를 환기시키고, 실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시고, 손이나 눈, 코, 입 등을 잘 씻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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