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후조리원 비용을 조사하였습니다. 2주 기준으로 평균 421만 원이고, 특실의 경우는 1.5배 비싼 638만 원입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209만 원이고,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2주 일반실 1700만 원이고, 특실은 3800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당히 편차가 심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원 비용
서울에 산후조리원은 총 114곳이고, 공공 산후조리원은 1곳입니다. 2주 이용료를 조사한 결과 일반실 이용료는 평균 421만 원이고, 특실의 경우는 1.5배 비싼 638만 원입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209만 원이었습니다.
송파구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입니다. 이는 공공 산후조리원이고 일반 산후조리원에서 일반실이 가장 저렴한 곳은 동대문구 삼육병원부속산후조리원 250만 원 특실 306만 원입니다. 양천구 목동굿맘 산후조리원 일반실 250만 원, 특실 350만 원입니다.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일반실은 강남구 헤리티지산후조리원 1700만 원입니다. 특실의 경우 강남구 드라마글로벌산후조리원 3800만 원입니다. 평균과 비교하면 엄청난 편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 산후조리원 비용
전국에는 산후조리원은 총 475개이고, 평균은 일반실 307만 원입니다. 서울 일반실 평균보다 114만 원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25%가 서울에 몰려 있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원 비용이 전국보다 비싸지만 그만큼 인구가 많이 몰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내용을 잘 살피시고 아이를 낳은 낳을 예정인 산모는 꼭 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 산후조리원 비용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