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룸 월세 가장 싼 곳 노원구 도봉구 종로구 성북구 순이고,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영등포구, 용산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월세는 73만 원이고, 전세 보증금은 2억 1187만 원입니다. 이는 4월 다방여지도 발표에 의한 자료입니다. 물론 관리비는 별도입니다.
서울 원룸 월세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5월 30일 4월 원룸 월세를 조사하였습니다. 연립, 다세대 원룸 전용면적 33㎡ 이하 25개 자치구를 분석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전세 월세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만든 ‘4월 다방여지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룸 월세 보증금 1000만 원을 기준으로 조사하였습니다. 그보다 낮은 지역까지 조사하면 원룸 월세는 실제로 더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방은 매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 원룸 월세 가장 싼 곳은 노원구 45만 원 평균 73만 원보다 62%로 나타났고, 도봉구는 46만 원, 종로구 56만 원, 성북구 6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원룸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103만 원으로 평균보다 41%가 높았습니다. 영등포구 89만 원, 용산구 86만 원, 동대문구 82만 원, 중랑구 82만 원, 양천구 76만 원, 강서구 74만 원, 서초구 74만 원으로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원룸 전세
그럼 전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전세 평균은 2억 118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전세 보증금이 낮은 싼 곳은 노원구 평균 56%인 1억 1843만 원, 강북구 1억 2205만 원, 도봉구 1억 3203만 원, 종로구 1억 3346만 원 순입니다.
가장 높은 비싼 곳은 서초구 평균보다 32%가 높은 2억 8072만 원, 중구 2억 4518만 원, 강남구 2억 4085만 원, 용산구 2억 4000만 원, 광진구 2억 4000만 원, 영등포구 2억 2650만 원, 동작구 2억 22650만 원, 성동구 2억 2492만 원, 송파구 2억 2042만 원으로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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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별도
원룸 월세 평균은 73만 원이고 전세 보증금은 2억 1187만 원입니다. 하지만 관리비는 별도이므로 꼭 확인하시고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 주차비나 관리비가 특히 비싼 곳이 있습니다. 월세가 저렴하다고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됩니다.
서울 월세 평균 가장 싼 곳은 노원구 도봉구 종로구 성북구이지만 관리비나 주차비 또는 각종 기타 비용을 꼭 참고하시고 월세 계약을 맺기 바랍니다. 월세가 비싼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리비 꼭 확인하시고, 또 연립 다세대 원룸의 경우는 임대인 세금 체납이나 전세 보증금 우선순위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물이 통째로 등기가 된 경우는 전세 보증금 우선순위, 확정일자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