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콜키지 프리 맛집 식당 검색이 인기입니다. 검색 방법은 구글에서 지역명을 치고 콜키지 프리를 검색해도 되고,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도 됩니다. 다만 술이 몇 병까지 가능한지는 맛집 식당에 가기 전에 미리 문의 전화를 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마다 콜키지 프리가 다릅니다.
콜키지 프리 무엇인가
식당에서 손님이 술을 가지고 오면 일정한 금액을 받는 것을 콜키지라고 합니다. 이 금액을 받지 않는 것을 콜키지 프리라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고, 특히 식당이 많은 경쟁이 치열한 맛집에서 콜키지 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식당마다 술의 제한이 다릅니다. 그러니 찾아가는 맛집 인기 식당에 미리 전화를 해서 술 제한을 꼭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콜키지 프리 식당 검색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지도맵에서 검색 지원을 합니다. 검색 창에 지역명과 콜키지 프리를 치면 검색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성북구 콜키지 프리 식당을 검색하면 식당이름과 위치가 나옵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 입니다. 네이버 지도 맵을 이용해서 검색하면 됩니다. 콜키지 프리를 검색하시면 현재 위치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지도 출처)
개인적으로 구글보다 네이버가 찾기가 더 수월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콜키지 프리 식당 장점 단점
우선 술값이 저렴합니다. 식당에서 요즘 소주나 맥주를 먹어도 6000원이 넘습니다.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이걸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 가지고 가서 먹는다면 매우 상당히 저렴한 술값이 됩니다.
또 먹는 음식에 따라 술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프량스 요리를 먹는다면 와인을 선택해야 하고, 와인도 종류가 많아 내 취향에 맞는 술을 선택해야 하는데, 직접 사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콜키지 프리 식당에 단점은 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건 식당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꼭 얼마나 술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 식당에 꼭 문의 하셔야 합니다.
서울은 콜키지 프리 식당이 많습니다. 인기도 있고 맛집인 경우에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식당이 술을 팔면 남는 장사인데 왜 술을 사 가지고 오라고 할까요? 이는 술을 팔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더 많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함입니다.
거기다 술에 제한을 두어, 결국 더 마시고 싶으면 가게에서 술을 주문해야 합니다. 그럼 시작은 콜키지 프리 식당이지만 맛있는 맛집이라면 술을 더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솔직히 가게 입장에서는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실상은 오히려 매출에 큰 도움이 되는 장사입니다. 그럼 손님도 윈, 가게 주인도 윈 하는 모두가 윈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유행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