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분양가 평당 4000만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복판이라 입지 조건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거주의무는 없고, 전매제한은 1년입니다. 사실상 분양권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분양 797 가구 60% 추첨제로 이루어집니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분양가
아직 정확한 분양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청계리버뷰자이 분양가가 평당 4천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유는 서울의 한복판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옆이고, 신답역 용답역 모두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학교는 답십리초, 군자초, 용답초, 사근초, 마장중, 동마중, 숭인중, 동대문중 그리고 한양대학교가 인접해 있습니다. 학교는 두말할 나위 없이 충분하고, 현대시장,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 가까이 있습니다. 또 청계천 수변공원, 용답공원, 용두공원 등 공원도 곳곳에 있어, 산책이나 운동에 자유로운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입지 조건을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핵심은 분양가입니다. 최근 서울에 아파트 분양가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그래서 청계리버뷰자이 역시 평당 4000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청약 조건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대 35층까지 총 14동입니다. 총가구는 1670이고 여기서 일반분양은 797 가구입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257 가구, 59㎡B 66 가구, 59㎡C 36 가구, 73㎡ 292 가구, 78㎡ 142 가구, 84㎡ 4 가구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조건을 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만 19세 이상 거주자, 청약 통장 12개월 경과,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인 자, 다주택자 청약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실거주의무는 없고, 전매제한은 1년입니다. 입주가 2026년 예정이라 전매제한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 가점제 40%, 추첨제 60%라 가점이 부족해도 충분히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점제 낙첨자는 자동으로 추첨제 대상이 되니,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84㎡ 4 가구뿐이라는 것과 분양가 예상액이 평당 4천만 원이라는 게 압박입니다. 그래도 서울 한복판 아파트 분양의 메리트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아파트는 입지 조건이나 브랜드 건설사를 생각한다면 가장 관심이 가는 분양이 될 것입니다. 다만 분양가가 비싸고 아파트 가격 변동성이 예상이 되니, 무리하게 영끌을 하거나 빚투를 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금 확보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청계리버뷰자이 아파트가 되겠습니다.
고촌 센트럴자이 분양가 실거주의무 전매제한 후분양 추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