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마라탕면 면발 국물 모두 개운 해장에 최고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면발이 탄력이 있고, 국물은 마라탕처럼 매우 얼얼하지 않지만 얼큰하게 개운하여 해장에 최고 컵라면입니다. 솔직히 마라향과 맛이 나는 정도입니다. 굉장히 맛과 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밥이나 두부를 같이 먹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해장 최고


솔직히 마라를 생각하면 혀과 마비되고 입안이 얼얼하고 속에서 열불이 나는 맛이지만 편의점 세븐일레븐 마라탕면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충분히 마라 맛이 나고, 향도 진짜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저 같은 맵찔이는 이 정도도 상당히 얼얼합니다. 그래서 밥과 두부와 함께 먹었습니다.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해장 라면 최고



마라탕면 맛 평가


국물은 솔직히 먹으면 마라 맛이 나지만 좀 더 자극적인 육개장 컵라면과 비슷했습니다. 물론 얼얼한 맛도 있습니다. 그렇게 맵지 않은데 땀이 나고 콧물도 나왔습니다. 내가 맵찔이라 그런가? 하여간 술 안주로도 좋고, 술을 먹고 해장할 때도 좋습니다.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속 스프 유탕면


저는 면을 먹고, 국물을 먹다가 맛에 중독되는 느낌이라 밥을 말아먹지는 못하고, 국물 한 모금 먹고, 밥 한 숟가락 먹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먹으니 밥 한 공기 금방입니다. 또 밍밍한 두부랑 같이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더 맛이 좋습니다. 마치 마파두부를 국물에 먹는 느낌입니다.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더운물 붓고 4분 후 조리 완성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맛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면발이나 국물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은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아주 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신라면의 다른 중국판 매운 라면 같았습니다. 또 먹고 싶냐고 묻는다면 “네” 입니다. 하지만 자주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끔 오늘 먹은 마라탕면이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마치 누워서 평양냉면 생각하듯이 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의점 라면이라 통신사 할인도 가능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밥을 말아먹어도 좋고, 맵찔이는 두부랑 같이 먹으면 더 좋습니다. 그럼 이 더운 날 이열치열 매운 편의점 세븐일레븐 마라탕면 먹어보세요. 겨울에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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