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우울증 자가 진단 AI 자살 예방

스마트폰 우울증 자가 진단 AI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우울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핸드폰 사용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문자나 메시지, 카톡 그리고 음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AI가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합학습 AI 기술이 외부로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기존에는 핸드폰 우울증 자가 진단은 앱 프로그램으로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체크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자료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카이스트 이성주 연구팀이 개발한 AI는 테스트를 하는 것이 아니고, 평소 사용하는 언어를 바탕으로 우울증을 자가 진단합니다. 우선 우울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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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우울합니다. 의욕도 없고, 슬프고, 눈물이 나고, 허무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가 삶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식욕이 저하되고, 모든 일이 무기력하게 됩니다. 물론 수면 상태도 좋지 못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이 되면,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하게 되고, 그럼 극단적인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우울하다는 것이 정신병처럼 느껴지고, 사람들로 하여금 따돌림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을 숨기거나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우울증이 점점 커지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같은 것입니다. 누구나 올 수 있고, 누구나 겪는 고통입니다. 감기처럼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도 있고, 상담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방치하면 안 되고, 또 무엇보다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것은 알아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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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했듯이 의사와 대화를 하거나, 테스트를 해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팀 개발로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상대방과 사용하는 대화 문자나 메시지 그리고 카톡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마이크를 통해서 음성 인식으로 AI가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테스트와 다르고 평소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는 언어들로 파악하는 것이라 상당히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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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부 유출이 없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연합학습 AI’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이 되지 않고, 내부에서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정보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유출의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우울증 자가 진단 기술은 직업적으로 큰 활용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면 직종들, 예를 들면 콜센터 직원이나 고객을 직접 대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진단법이 될 것입니다.


또 평소에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고 싶다면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우울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상용화 서비스까지 시간이 있지만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울증은 진단만 하면 치료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병을 절대로 키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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