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우울증 조기 진단 얼굴 인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휴대폰 잠근 해제를 얼굴 인식으로 하는 경우 5장 정도의 사진으로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정확도는 75% 정도이지만 최종 상용화가 되면 90%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사생활 노출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우울증 조기 진단
전 세계 우울증 환자가 3억 명이 넘습니다. 거기다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 평소에 우울증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면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다트머스 대학 앤드류 캠벨 교수 연구팀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우울증을 진단하는 AI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정확도는 75% 정도이지만 5년 내 9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유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정확도는 높아집니다. 그럼 어떤 원리도 우울증을 진단하는지 보겠습니다. 아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우울증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국내 연구진이 평소 사용하는 문자 메시지와 카톡의 내용을 분석하여 우울증을 진단하는 AI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평소 사용하는 언어를 딥러닝하여 판단하는 우울증 자가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얼굴 인식 잠금 해제
최근 얼굴 인식으로 본인을 인증하는 시스템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물이나 사무실에 들어갈 때, 또는 컴퓨터 로그인 할 때, 또는 은행 업무를 볼 때, 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할 경우 얼굴 인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I 앱은 휴대폰 잠금 해제를 얼굴 인식으로 할 때 여러 장이 사진을 찍습니다. 그 사진을 가지고 우울증을 판단합니다. 미세한 얼굴 표정으로 우울증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또 주변 환경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현재 상태를 분석합니다.
일단 얼굴 표정으로 판단을 하고, 다음은 주변 환경을 보고 판단합니다. 얼굴의 경우는 실제 우울증 환자의 수십 만장의 사진을 습득하여 딥러닝 학습을 합니다. 또한 배경이 어둡거나 외롭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를 판단합니다.
이런 우울증을 분석하는 앱이 무드캡처입니다. 무드캡처는 계속해서 사진을 수집하고, 딥러닝을 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생활 보호에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사생활 유출 보호
앞에서 설명했듯이 우울증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우울증 환자는 폭탄 같아서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터지기 전에 표정을 보면 우울증 진단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런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민감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매우 민감합니다.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보통의 사람들은 대인 관계나 회사 생활 또는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우울증 조기 진단 얼굴 인식 AI 앱이 온디바이스 형식으로 탑재가 될지 아니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이 될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생활 보호를 위해 온디바이스 형식을 취할 수 있지만 그럼 대상이 너무 많아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고, 아니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으로 개인적으로 사생활 정보에 대한 의학적 공유를 서명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앱을 사용하려면 온디바이스 형식보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을 선택하고 개인적으로 의학적 공유를 한 사람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기 진단에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구나 쉽게 얼굴 인식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우울증 조기 진단 얼굴 인식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럼 우울증을 조기 진단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평소 감기 같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