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치매검사 Ai 3분 검사로 치매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로 경기도 수원시, 양주시, 가평군 등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12월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검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폰이나 태블릿피씨 등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1분간 대화를 하면 간단하게 위험도 측정이 끝납니다.
스마트폰 치매검사 AI
경기도에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대상 지역은 수원시(도시형), 양주시(복합형), 가평군(농촌형) 등 유형별 3개 시군을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치매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매의 조기검사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지연시키는 결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추적 관찰하여 뇌의 단백질 변형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기 치매 검사는 의미가 있습니다.
치매검사 방법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카메라에서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검사에 들어갑니다. 또 자신의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취약계층에 노인들을 타인의 휴대폰으로 검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QR코드로 접속을 하면 1분간 대화를 통해서 AI가 분석하여 치매 위험도를 검사합니다. 당연히 무료 검사이고, 시간은 3분 정도면 결과가 나옵니다. 여기서 위험도가 높으면 가까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가시면 됩니다. 핵심은 조기 치매 진단입니다.
QR코드는 일단 경로당,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물론 카메라로 찍고 다른 폰으로 스캔하여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아주 적절한 치매 검사가 될 것입니다.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
사실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의 16%인 850만 명이 넘습니다. 이들 중에 치매 초기인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번 시범 운영하는경기도의 경우는 192만 명이고, 10% 정도가 치매 환자일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기 치매 검사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치매검사 Ai 서비스는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치매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노인들이 상당수입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그만큼 삶의 질이나 가족들의 화목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은 누구나 AI 치매검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