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제로 음료가 발암물질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신 넣는 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것도 있고, 또 암을 유발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혈전으로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기다 당뇨병과 신장병 위험도 높습니다.
아스파탐 인공감미료 발암물질
최근 판매하는 제로 음료에는 인공감미료가 있습니다. 특히 펩시 제로 슈거에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발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입니다. 현재 WHO가 2B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1군 발암물질이나 2A군 발암물질보다 낮아보이지만 먹는 양으로 따지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연구 결과
최근 연구 결과 WHO 산하 IARC(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는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맛을 내고, 계속 단맛을 유혹하고, 오히려 다이어트용이 식욕을 일으켜 비만이 되거나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인공감미료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2000년에는 이탈리아가 실험용 쥐에게 투여한 결과 암이 발생을 했고, 프랑스 경우는 1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공감미료를 먹은 사람이 안 먹은 사람보다 더 높은 암 발생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만큼 인공감미료는 위험합니다. 다만 암 발생 원인이 꼭 집어 아스파탐이라고 증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연관성이 높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인공감미료 위험
설탕을 대신해서 인공감미료를 넣습니다. 그래서 제로 음료는 단맛이 강하게 납니다.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제로 음료인데 왜 단 맛이 날까? 이는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감미료는 대체로 체내에 남지 않고 대부분이 배출이 됩니다. 그러니깐 단맛만 보고, 체내에는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공감미료는 단맛에 중독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계속 제로 음료를 찾게 되고, 또 더 강한 단맛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그럼 다이어트가 되지 않고 폭식을 하게 되고, 그럼 비만이 됩니다. 비만이 되면 당연히 성인병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입니다. 당뇨를 발생하기 아주 좋은 음식이 제로 음료입니다.
거기다 당뇨병은 동시에 신장도 파괴 시킵니다. 이유는 혈당이 분해 되지 않고, 신장에 모세혈관을 막기 때문입니다. 그럼 신장 기능이 떨어져 신장병을 발생합니다. 거기다 인공감미료는 혈전을 유발 합니다. 이 혈전이 심장혈관으로 가면 심근경색을 일으키고, 뇌혈관으로 가면 뇌졸중을 일으킵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펩시 제로 슈거 아스파탐 인공감미료는 단순히 암을 유발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건 다른 인공감미료 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탄산음료나 소주 제로 음료에 거의 대부분이 인공감미료 여러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제로 음료라는 거짓 광고에 속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삼가하시고 꼭 먹어야 한다면 조금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탕이 없다고 절대로 몸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오리지널 음료를 드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