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택시 사전확정요금제가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사전에 택시 요금을 미리 알 수 있고, 또 추가로 내지 않아서 좋다는 것이고, 단점은 일반 택시보다 요금이 비싸다는 것과, 요금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엠 택시 사전확정요금제 무엇인가
택시를 타기 전에 호출을 하면서 미리 GPS 정보 기반으로 출발지와 도착지의 요금을 산정합니다. 그러면 손님은 요금이 마음에 들면 호출을 결정하고, 추가 요금 없이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택시 사전확정요금제입니다.
핵심은 모빌리티 플랫폼이 GPS를 이용하여 최적의 거리와 요금을 산정하여 제시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통량과 정체 구간도 스스로 계산을 합니다. 그래서 일부 불만이 있는 승객은 요금 계산 방식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이용자의 80%가 만족하다고 했습니다.
사전확정요금제 장점 단점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아이엠 택시를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호출을 합니다. 그럼 출발지와 도착지 정보를 입력하면 현 시간과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요금이 산정됩니다. 이를 사전확정요금제라 합니다.
승객은 이 금액이 마음에 들면 호출을 하면 됩니다. 택시를 타기 전에 요금을 미리 알 수 있어 좋다는 장점이 있고, 또 도착하고도 추가 요금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일반 택시에 비해 요금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금 산정 방식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택시 이용자의 대부분은 대형 택시이고 서비스도 좋아 만족하다는 평가입니다.
사전확정요금제 가능한 이유
사실 일반 택시는 사전확정요금제를 할 수 없습니다. 보통 기사들은 꺼리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교통 상황을 장담할 수 없고, 또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모빌리티 경우는 아이엠 택시 모든 기사들이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기사들이 월급이나 손해 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사들이 더 만족하는 시스템입니다. 더 많은 승객을 태어야 하고, 요금이 많아 나와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택시 호출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카카오 택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대형 택시라 요금이 비싼 것은 사실이고, 아직 차량이 많지 않아 원활하게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반응이 좋아 진모빌리티 회사에서 기사와 택시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아이엠 택시 사전확정요금제 이용 방법
모바일 앱에서 진모빌리티를 설치 하시고, 회원 등록하시고 택시를 이용할 때 호출을 하면 됩니다. 단 회원제이고 예약한 고객만 사전확정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등록 고객이거나 길에서 탑승한 손님은 미터기로 요금이 적용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엠 택시 사전확정요금제 방식은 나름 혁신적입니다. 요금에 부담이 없다면 손님도 기사도 만족하는 시스템입니다. 요금 때문에 시비가 생기지 않아 좋고, 추가 요금도 없고, 요금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손님이나 기사 모두 받지 않으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시스템입니다. 또 주로 대형 택시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여럿이 이용하면 오히려 요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