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실명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건조증을 방치하면 위험합니다. 이를 방치하는 성인이 60%가 넘습니다. 하지만 눈 건조증을 늦지 않게 잘 관리하면 어렵지 않게 시력을 보호하고 실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과에서 검진을 받고 인공눈물 사용하시고 평소 관리만 잘하시면 큰 걱정은 없습니다.
안구건조증 실명 증상
겨울철이 되면 건조해지고, 눈이 뻑뻑해져서 만지거나 충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에 습기가 적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방치하면 눈을 비비다 각막염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의사의 처방 없이 무방비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시력이 흐려지고, 눈이 뻑뻑해지고, 가렵고, 답답하면 무조건 안과를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하루 5번 정도 제대로 사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각막염은 물론이고 실명 위험은 없습니다. 절대로 방치하면 안 되고, 또 인공눈물을 오남용 하면 더 큰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구건조증 예방 방법
일단 눈 건조증은 지금처럼 날씨가 차가워지고,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실내에서 건조한 히터 바람이나 미세먼지가 가장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장시간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눈을 건조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그래서 건조증 예방 방법을 평소에 아셔야 합니다.
- 실내습도 – 집안에 또는 사무실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60%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습도는 건조증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 환기 – 실내 공기가 탁해지면 불순물이 눈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히터 사용이 가장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 2 ~3번 이상은 자주 환기시켜줘야 합니다. 그럼 눈은 물론이고 폐와 호흡기질환에도 좋습니다.
- 스마트폰 –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눈을 자주 깜박이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면 눈 깜빡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눈이 급격하게 건조하게 됩니다. 또 시력에도 영향을 주고, 전자파가 뇌를 자극하여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 스마트폰 보고, 10분 이상은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눈은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섭취 – 하루 2리터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섭취가 눈 건강에만 좋은 것이 아니고, 당뇨가 치매 또 염증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하루 2리터를 마시는 게 중요하고, 컵으로 8잔 정도 마시면 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기 바랍니다. 수분은 우리 몸에 항상 좋습니다.
인공눈물 주의
예방을 했는데도 눈이 건조하다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방부제 없는 인공 눈물을 사용하다 심정지로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즉 인공눈물을 사용하려면 일정한 규칙과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 방부제가 있는 것과 없는 것도 구분해야 합니다. 역시 의사의 처방과 치료 안내를 꼭 받아야 합니다.
인공눈물 박테리아 감염 사망 감염성 결막염 각막염 주의
안구건조증 실명 증상은 방치하면 생기는 병이고 또 인공눈물은 오남용 하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안과에 가셔서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고 안전 준칙을 잘 지키면서 인공눈물을 사용하시고, 평소 건조증 예방을 하시기 바랍니다. 혹을 자주 눈을 비빈다면 무조건 안과에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