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최대 엘지플러스 51만 7500원입니다. 물론 아이폰 15 기본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요금제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아이폰 최신폰이 이렇게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원한 적은 없습니다. 또 실제 판매일 10월 13일에는 지원금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아이폰 15 공시지원금이 파격적입니다. 통신사별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역대 아이폰 최신폰 중에 이렇게 큰 액수의 지원금은 없었습니다. 엘지유플러스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16만 8000원 ~ 45만 원을 지원합니다. SKT 4만 5100원 ~ 42만 원, KT 13만 9000원 ~ 40만 원입니다.
여기다 추가로 15% 지원금을 포함하면 엘지유플러스는 51만 7500원, SKT 48만 3000원, KT 46만 원입니다. 물론 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폰 15 기본 모델만 해당이 됩니다.
아이폰 15 플러스 프로맥스 공시지원금
기본과 다르게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지원금은 절반 정도 낮습니다. 엘지유플러스는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를 통틀어서 5만 6000원 ~ 22만 9000원 정도입니다. KT 5만 원 ~ 24만 원, SKT 8500원 ~ 13만 8천 원입니다. 여기서는 KT가 가장 공시지원금이 많습니다.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기기값 가격은 기본 125만 원, 플러스 135만 원, 프로 155만 5000원, 프로맥스 190만 원부터입니다. 램이나 롬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애플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은 모두 요금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거기다 아이폰 15 기본에 공시지원금이 높은 이유는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상위 모델이 더 인기가 있어서,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에는 공시지원금이 기본에 절반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금제의 압박이 여전히 큽니다. 물론 정책상으로 요금제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이 됩니다. 이럴 경우는 공시지원금보다 기기값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여 저렴한 요금제나 알뜰폰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무조건 자급제폰을 구입합니다. 그게 훨씬 장기적으로 보면 저렴합니다.
다만 데이터를 많이 쓰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SKT, KT, LGU+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자급제폰을 구입하시고 저렴한 요금제 또는 알뜰폰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요금제 압박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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