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메일 피싱 링크 주소 개인정보 탈취 누르면 안 됩니다. 설사 링크를 눌렸다면 개인정보는 입력하시지 말아야 합니다. 주로 PC 대상자이고, 악성 앱이 깔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메일 피싱이 페북이나 국세청 삼성전자 건강보험 공단 등 유명한 기업이나 관공서를 미끼로 무작위로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대로 클릭하시지 마세요.
애플 이메일 피싱 링크
누군가 Apple을 사칭하여 이메일을 보냅니다. 내용은 당신 계정으로 누군가 결제를 했다는 메일입니다. 사실 확인 여부를 위해 구매 한 사실이 없다면 지원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란다며 링크 주소를 클릭하게 만듭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당신의 애플 계정에 있는 개인정보가 모두 탈취됩니다. 그럼 탈취한 정보를 활용하여 2차 공격을 합니다. 그럼 금전적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페북 이메일 피싱 링크
페북도 이메일 피싱 공격을 합니다. 방법은 페이스북 정책 위반으로 계정을 정지한다는 안내문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보낸 이메일 링크를 클릭하여 계정 소유자임을 확인하라는 내용입니다. 즉 당신의 페이스북 계정 정보를 탈취하겠다는 것입니다. 역시 개인정보를 탈취당하면 2차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피싱 예방 방법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당하는 이유는 어리석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방심하거나 너무 쉽게 생각해서 링크를 클릭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번 이메일 피싱은 클릭만으로 개인정보가 탈취되는 악성 앱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일단 대체로 요구하는 내용은 계정 위반이나 결제 정보를 빌미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로고나 기업의 이름만 보지 말고,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이메일 주소가 맞는지, 페이스북 이메일 주소가 맞는지 확인을 하면 교묘하게 주소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걸 놓쳤다면 평소 개인정보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 피싱 등 여러 유명 기업과 관공서 사칭 이메일에서 보낸 주소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개인정보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절대로 입력하면 안 됩니다. 만약 나중에 알았다면 빨리 비번을 바꾸시고, 악성 앱이 깔렸는지 확인하여 삭제하셔야 합니다.
알고 보면 애플 이메일 피싱, 페이스북 이메일 피싱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어디서나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알려주면 안 됩니다. 이 건만 지키시면 큰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