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 갤럭시 S23 기본 플러스 울트라 공시지원금이 60만 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추가 지원금까지 합치면 총 69만 원이고, 갤 23 기본의 경우 46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전환지원금은 최대 10만 원으로 줄었지만 선택약정보다 유리합니다.
엘지 유플러스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KT와 LG 유플러스가 공시지원금 최대 60만 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여기서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총 69만 원 기기값 단말기 지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 S23 기본 기기값은 46만 5000원, 플러스는 66만 3000원, 울트라는 90만 9400원으로 줄어듭니다. 매우 실용적인 가격입니다. 다만 요금제가 KT는 9만 원이고, 유플러스는 9만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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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요금제 공시지원금
엘지 유플러스의 경우 KT보다 최고 요금제가 아닌 낮은 요금제에서 유리합니다. 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 최하가 24만 원이고, KT는 19만 6000원입니다. 그래서 낮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KT보다 LG 유플러스가 훨씬 유리합니다.
거기다 최고 요금제를 제외하고, 낮은 요금제에서는 KT, LG 유플러스 모두 선택약정 2년보다 유리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통신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갤럭시 S23 기기값이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전환지원금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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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지원금 축소
번호이동 시 휴대폰을 바꾸면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이 축소되었습니다. LG 유플러스 기존에는 월 4만 9000원 요금제에 1만 원을 지급했고, 7만 8000원 요금제 10만 원, 8만 5000원 요금제 20만 원, 9만 5000원 요금제 3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요금제 7만 5000원 이상 전환지원금 5만 원, 9만 5000원 요금제 1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지원합니다. 결론적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었지만 전화지원금 축소로 사실상 혜택이 줄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번호이동이 아니어도 공시지원금으로 선택약정보다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래도 요금제가 높으면 공시지원금과 전환지원금 모두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여전히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엘지 유플러스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인상, 전환지원금 축소, 선택약정보다 유리하다는 이번 공시가 갤럭시 S23 판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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