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U+TV 프리 SE 이동형 IPTV 출시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고,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IPTV입니다. 집에서는 유플러스에 가입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받고 있으면 250개 채널과 30만 편의 VOD를 볼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채널과 자녀보호모드 그리고 시력보호모드를 제공합니다.
엘지 U+TV 프리 SE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집에 유플러스 프리미엄 요금제와 인터넷 1G 이상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월 6600원 60개월 할부로 U+TV 프리 SE 이동형 IPTV를 구입해야 합니다.
좋은 점은 집안 어디서나 250개 채널 TV를 볼 수 있고, 30만 개 VOD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은 아이들나라, U+홈트Now, 온라인 OTT 등 서비스(디지니플러스, 넷플릭스 등)를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 경우 블루라이트 기능이 있어 시력보호모드를 제공합니다.
TV처럼 집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또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 기능으로 윈도우에 접속하여 기본적인 PC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입니다. 또 펜 기능이 있어, 자유롭게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TV처럼 사용할 수 있고, 데스를 이용해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펜을 사용하여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와이파이 되는 곳은 어디서나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지 U+TV 프리 SE 대상자
그럼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을까요?
- 거실 안방 TV를 양보한 아빠 – 거실과 안방 TV를 아이들과 아내가 차지하고 있다면 아빠는 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럼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봐야 하는데, 컴퓨터나 노트북은 TV가 안 나옵니다. 거기다 누워서 보고 싶은데 자리가 불편합니다. 이런 경우 집안 어디서나 자세 상관없이 누워서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12.4인치 대형 화면과 167도 각도 조절 그리고 360도 서라운드로 들고 다니는 영화관 IPTV라고 보면 됩니다.
- 아이들 시력보호 – 사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자주 많이 봅니다. 이럴 경우 눈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자세가 안 좋고, 이럴 경우 U+TV 프리 SE를 주면 블루라이트 기능으로 시력보호도 되고, 콘텐츠 차단으로 자녀보호 모드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혼자 사는 1인 가구 – 물론 1인 가구라고 TV가 없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은 오피스텔이나 원룸의 경우 대형 TV보다는 TV, s노트북, 태블릿 다 되는 U+TV 프리 SE가 더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학생 직장인 – 태블릿이 필요하고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할 때 펜이나 데스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하면서 태블릿처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여러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해서 다양한 동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엘지 U+TV 프리 SE 하나면 있으면 집안 어디서나 TV처럼 볼 수 있고, 와이파이 되면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들고 다니면서 태블릿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이동형 IP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능은 대중적인 기본적인 성능입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상 작업 그래픽 작업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제품으로 IPTV, 태블릿, 노트북을 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엘지 U+TV 프리 SE 밖에 없습니다.
넷플릭스 풋볼매니저 게임 독점 공급 클라우드 게임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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