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 남성 60% 수준 연봉 2942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21년 기준입니다. 남녀 성별 임금 차이가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속합니다. 반면 남성은 평균 연봉 4884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남녀 성별 임금 차이는 20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상대한 격차입니다.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
2021년 기준으로 여자의 경우 평균 임금이 연봉으로 2942만 원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4884만 원으로 거의 2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학력 전문 인력은 연봉 차이가 크지 않지만 단순노동이나 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OECD 꼴지
1996년 OECD 가입 이후 성별 임금 격차는 항상 꼴지였습니다. OECD 기준으로 2021년 우리나라는 성별 임금 격차가 31.1%입니다. OECD 전체 평균 12%보다 2.5배 이상 높습니다. 한마디로 유리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조사에 보면 남성보다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이 60%입니다. 실제로는 더 열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인력을 비교하면 남녀 성별 임금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단순노동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자 근로자가 많아서, 평균 임금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가 다양하고, 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필요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국가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이 남성보다 낮은 것은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여자들도 할 수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사업주나 사장들이 특별히 저임금으로 여자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많은 정도의 급여라 할 수 있습니다. 임금이 1인당 GDP보다 현저하게 낮으면 소비가 위축되고 내수 시장에 위기가 옵니다. 여자라고 차별하지 말고 임금을 조금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최저임금 월급 206만원 시급 9860원 물가인상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