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도입하여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 출구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여권과 탑승권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입국 심사에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패스 도입으로 출국 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는 불편을 사라져 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도입
보통 해외로 출국을 하면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줍니다. 이게 그렇게 긴 시간을 아니지만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는 것도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도입으로 얼굴만 스캔하면 인증 절차가 끝나고 바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해졌습니다. 10% 정도 시간이 절약 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28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설치 방법
우선 앱에서 ICN Smartpass 설치합니다. NFC 기능으로 승객의 여권을 스캔하고 얼굴 인증 등의 절차를 마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그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스마트패스로 얼굴인식으로 인증이 완료되어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한 번 가입하면 5년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면인식으로 번번이 출국 할 때마다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얼굴인식 스마트패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싱가포로, 일본 등이 안면인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원이 일일이 얼굴 확인하고 탑승권 확인하는 것이 정확도도 떨어지고 시간이 낭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패스로 안면인식을 하면 출국하는 승객도 간편하고 공항도 정확한 인증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설치가 어렵다면 공항에서 설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권만 있으면 바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만 입국하는 나라에는 우리나라와 스마트패스 시스템이 달라서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지참해야합니다. 없으면 입국 심사 못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