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합니다. 요금은 현행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하고, 시기는 2025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있는 다리로서 통행료를 인하하면 연간 300억 원 감소 효과가 있지만 서민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얼마
기존 통행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일단 통행료를 64%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경차 – 2750원 (통행료 인하 후 1000원)
- 소형 – 5500원 (통행료 인하 후 2000원) 승용차 기준
- 중형 – 9400원 (통행료 인하 후 3300원)
- 대형 – 1만 2200원 (통행료 인하 후 4300원)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2023년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3200원
통행료 인하 언제
정부는 통행료 인하 절차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합니다. 사업시행자로부터 통행료 인하 계획서를 올해 상반기에 받고, 올해 안에 협약 변경 협상을 착수합니다.
사실 통행료 인하는 공동 선투자 방식입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사가 먼저 투자하는 방식으로 줄어드는 통행료를 보존하는 형식입니다. 당초 이 계획을 2022년에 실시하려고 했으나, 협의가 지연되어 올해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런 협의 과정을 걸치고, 공동 투자 형태가 형성이 되면 아마도 2025년 하반기에 인천대교 통행료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나라에서 만든 고속도로 대비 통행료는 1.1배 수준이 될 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늦어도 2025년 12월 전에는 통행료가 인하될 것입니다.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요금으로 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아 아주 좋습니다. 전국에 있는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도 재정 고속도로 기준으로 낮춰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속도로는 되도록이면 민자로 하시지 마시고,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가 직접 건설해 주기 바랍니다. 민자는 너무 비쌉니다. 국민 부담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