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카드 결제 하면 2000원을 할인받습니다. 2월부터 시작을 하고, 신용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국내 9개 카드사로 신한 롯데 비씨 우리 국민 농협 현대 삼성 하나카드 등입니다. 다만 카드사별로 월별 할인 회수와 캐시백, 청구 할인 방법은 다릅니다. 곧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카드 결제 할인
이미 지난해에 신한카드가 혜택을 제공하였습니다. 다만 기간이 짧았고, 횟수 제한도 있고, 5회 정도 할인을 받으면 1만 원 정도 캐시백으로 돌려받았습니다. 물론 신한카드 착한가격업소 가격 할인은 효과가 있었지만 예산이 얼만 되지 않아 소진 후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 시행하는 착한 가게 할인은 국내 9개 카드사와 진행을 합니다. 역시 1만 원 이상 결제를 하면 2000원이 할인이 되거나 캐시백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카드사별로 월별 할인 횟수와 캐시백 그리고 청구할인 방법은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정부는 주변 상점보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고, 서비스가 좋은 가게를 선정합니다. 여기에 위생, 청결 등도 평가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가게나 한식 중식 일식 외식업 5257개, 외식업 외 세탁소, 미용실, 목욕소 등 1808개 총 7065개를 지정하였습니다. 이들 착한 가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예산 18억 원으로 증액하였고, 가게 1곳당 지원액은 2022년 45만 원, 2023년 85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작년 예산은 15억 원이었습니다. 다만 예산을 다 소진하면 할인 혜택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카드 사용하시기 전에 홈페이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 착한 가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카드 결제 2000원 할인은 소비자에게 유리하지만 상인들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그만큼 이득을 볼 수 있고, 또 행안부 지정 식당이라 왠지 믿음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정부는 착한 가게에 세금 혜택과 요금 감면 그리고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각종 필요 물품을 지원합니다.
많이들 착한가격업소를 찾으시면 그만큼 상부상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신한은행의 혜택이 너무 작아서, 이번에는 크게 횟수를 늘렸으면 합니다. 왠지 금방 예산이 소진될 것 같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착한 가게가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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