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5월 1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 청년에게 정부가 10만 원을 이자와 더불어 추가로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청년의 경우는 매월 30만 원을 정부가 지급합니다. 대상이 되는 청년은 가입할 만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우선 가입 대상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 청년 –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 신청 기간 –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 근로 청년 – 일하는 청년, 근로 소득,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 (단 기초수급자, 차상위 청년은 월 10만 원 이상)
- 재산 기준 –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 가구 월 223만 원 청년 (단 기초수급자, 차상위 청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저축 금액 – 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총 3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금액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일반 청년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이자와 별도로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3년으로 예상을 하면 총 원금 360만 원에서 정부 지원금을 합치면 총 720만 원입니다. 이자는 별도 지급합니다. 월 2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원금이 늘어나고, 이자가 늘어나지만 정부 지원금은 월 10만 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의 경우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3년 동안 저축을 하면 원금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물론 이자는 별로도 지급됩니다.
청년들도 지원이 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에게 매우 유리한 저축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매월 10만 원이라 충분히 저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청방법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읍면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또 올해는 4만여 명을 모집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1522-3690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으로 하면 됩니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 조사 등을 실시하여 8월 중에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합니다. 선정된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됩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청년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군 입대, 임신, 육아로 인해 적립이 어려울 경우 적립 중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년 동안 가능하고, 또 본인 희망 시 근로 소득이 없지만 계속해서 납입 저축할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알림 서비스로 매월 저축을 안내합니다. 청년만이 누릴 수 있는 좋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상품입니다.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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