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문 사전예약제 교사 학생 안전 유치원

서울시 교육청은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를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교사와 학생의 안전을 위한 것이고 특히 교사들의 수업 방해와 교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응급상황이거나 교육활동이 아니 시간에는 운동장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초중고 학교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상한 남성이 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폭행하거나, 학생들에게 성추행이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가 번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학부모가 신분증만 보여주고 학교에 들어와 교사를 위협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멱살을 잡거나 뺨을 때리거나 등 교사의 정당한 수업을 방해하고 교권을 위협하는 행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를 방문하려면 누구나 방문 사전예약제를 통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예약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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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려면 사전 예약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에어, e알리미, SNS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 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나, 실제로 방문한 사람은 50%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제 시범사업 결과 사고가 줄었고, 민원으로 인한 교사들의 어려움도 크게 줄었습니다. 또 신청을 하고도 방문하지 않은 인원이 45%가 넘습니다. 또 교사들의 설문조사 결과 사전예약제 찬성이 72%이고, 교사와 학생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65%가 넘었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방문 사전예약제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유치원의 경우는 자율 선택으로 운영합니다.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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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번 방문 사전예약제는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정책이지만 실제로는 교사들의 안전이 더 큽니다. 지금 같이 교권이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학교를 방문하여 교권을 침해하는 학부모들이 많고, 또 수상한 사람들이 학교에 침입하여 폭력이나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방문 사전예약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나 수업 또는 선생에 대한 민원은 전화나 학교 홈페이지 이메일 등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순간 흥분해서 학교를 찾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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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는 학생과 교사의 안전을 물론이고, 학교 내에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으나, 교사의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나친 자식 사랑이 도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교사가 안전해야 학생들도 모두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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