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 로봇 교사 도입 원어민 대화 가능

초등학교 영어 로봇 교사 도입됩니다. AI 로봇으로 원어민 발음으로 학생과 1대 1로 대화를 할 수 있고, 발음을 교정해 주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대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범사업으로 일단 초중학교 5개에 도입이 됩니다. 성과가 좋으면 전체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공립초에 원어민 영어 교사도 배치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물론 영어 선생님이 하시지만 영어 로봇 교사(영어 튜터 로봇)가 보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로봇은 인공지능 AI가 탑재되어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학생들과 1대 1 대화도 가능하지만 원어민 발음으로 학생의 발음을 교정해 주고, 또 수준에 맞는 영어 교육으로 학생에 맞춤형 대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5개 학교에 보급합니다. 시범사업으로 내년 3월부터 시작합니다. 반응이나 성과가 좋으면 전체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이 가능하다고 하니, 취약계층이나 사교육비 부담이 느끼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로봇 교사 도입은 물론이고 내년 3월에 초중학교 3개에 음성형 챗봇 앱도 시범 도입합니다. 앱을 통해서 학생이 자유롭게 영어 대화를 할 수 있고, 또 특정한 상황을 설정하여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대여 디지털 기기 디벗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또는 개인 컴퓨터에서도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장소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생이 영어를 맞춤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도 확대합니다.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기본적으로 1명의 원어민 보조 교사를 배치하고,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2명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 외국 학생과 비대면으로 교류하는 공동 수업도 확대합니다. 국제 공동 수업은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통역 번역 시스템을 개발하여 서울 학생과 외국 학생이 비대면으로 교류하는 수업입니다.


초등학교 영어 로봇 교사 (영어 튜터 로봇)도입은 단순히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를 배우는 의미도 있지만 사교육비 부담으로 원어민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취약계층이나 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시범사업이지만 잘 정착이 되어 전체 초중고 학교에 배치 도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영어는 국어처럼 필수입니다. 반드시 대학을 가기 위함이 아니라, 글로벌 소통을 위해 필요한 언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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