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신청 대상 금리 수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대출 대환은 2024년 1월 31일부터 시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계약 후 3개월 경과 12개월 이내입니다. 금리는 기존 4.5%에서 3.44%로 1%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0.6% 또는 0.7% 정도 될 예상입니다.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대환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가 2024년 1월 31일부터 시행합니다. 작년에 전세대출 이자가 보통 4.5% 전후였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3.5% 전후입니다. 대환을 신청하면 1% 정도 절감이 됩니다. 예를 들어 2억 원을 대출받았다면, 연간 200만 원 정도 절감이 되는 것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전세대출 대환입니다. 그럼 신청 대상과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대출 대환 신청 대상
우선 전세대출 대환 갈아티기 신청이 가능한 곳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IBK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단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하고 대환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대상은 전세 계약 후 3개 이후 그리고 12개월 이내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간 조건은 연말에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절반이 지난 사람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를 비롯하여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세 계약 갱신도 가능합니다. 계약 갱신 후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출 금액은 기존 전세보증금 대출에서 늘어나면 늘어난 비율만큼만 대출 대환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전세 2억 원에 대출을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는데, 갱신을 하면서 2억 2000원으로 늘어나면 1억 6500만 원만 대환 대출이 가능합니다. 증액만큼만 대환 대출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신청에서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임대차 계약서와 확정일자 그리고 임대차 계약금 납부 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 중개사에게 계약서 원본을 받아 사진을 찍어 제출하고, 확정일자는 임대차 신고필증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다만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은 받은 상품명이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저금리 정책상품 등은 전세대출 대환에서 제외가 됩니다. 참고로 월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그럼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대출 대환 금리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금리는 3.5%(최저 금리 대출은 3.44%입니다 참고) 정도입니다. 하지만 작년 전세대출 금리는 신용도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4.5% 전후입니다. 그러니깐 보통 1% 절감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케이뱅크를 비롯하여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비슷합니다. 거래은행으로 전세대출 대환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는 3.5% 전후입니다.
만약 2억 원을 대출받았다면 연간 1% 즉 200만 원 정도 절감이 됩니다. 매우 큰 금액입니다. 거기다 이자를 낮추면 신용점수도 높아집니다. 일거양득입니다. 이자 부담도 줄이고, 신용점수도 올리는 효과입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0.6%에서 0.7% 정도입니다. 물론 은행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이 동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기관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이면 전세대출 대환 보증도 HF이어야 합니다. 그럼 전세대출 대환 신청 대상 금리 중도상환수수료를 잘 이해하시고, 플랫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핀다, 토스에서 잘 비교하시고 대출 은행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꼭 이자 부담을 줄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