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 렌터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물론 CU, 세븐일레븐도 렌터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건만 파는 곳에서 이젠 금도 팔고, 은행 업무도 보고, 민원서류도 발급받고, 택배도 보내고 이젠 렌터카에 전기차 충전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 고객 유입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편의점 이마트24 렌터카 서비스
이마트24는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산차는 물론이고 외제차까지 렌트합니다. 온라인 판매 플랫폼 ‘카비’와 손잡고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마트24 매장에 비치된 홍보물에 QR코드로 접속하여 상담을 신청하면, 카비가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상담과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포인트는 최저가 견적으로 렌트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카비에 연락할 수도 있지만 이마트24에 가면 홍보물을 볼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기타 편의점 렌트카 서비스
대표적인 세븐일레븐도 8월 24일부터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마트24와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다만 수입차만을 위한 특화 차량을 렌트합니다. 거기다 현금 및 할부 판매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다만 QR코드는 아니고 매장에서 상담 접수를 하면 카비 상담원이 연락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CU도 렌터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추가로 관광지에 전기 자동차, 오토바이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달 이용료 1만 원으로 언제든지 전기 충전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국에 30여 개 매장만 가능합니다.
렌터카 서비스 이유
사실 렌터카 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매출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뭐 커미션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일단 대한민국에 편의점은 포화상태입니다. 더 이상 매장을 늘릴 수는 없고, 있는 매장에 사람들이 더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마트24 렌터카 사업은 고객이 더 우리 매장을 찾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택배나 은행 업무 그리고 금 판매까지 거의 안 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물건을 팔아 이익을 남겨야 하지만 매장에 고객이 많이 방문해야 매출도 증가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마트24, CU, GS25, 세븐일레븐에 가면 모든 다 있다. 이런 서비스 인식이 충성 고객을 늘리고, 잠재적으로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앞으로도 편의점 서비스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들은 더 편리한 접근성을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