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GDP 국내총샌산 3만2천달러로 2021년보다 8.2%가 감소되었습니다. 저성장 영향도 있지만 가능 큰 원인으로는 원화 가치 하락, 달러 환율 급등입니다. 전체 순위는 23위이고, 감소율은 일본 스웨덴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환율은 큰 차이는 없지만 저성장으로 GDP가 아주 조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1인당 GDP 국내총생산
2022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 국내총생산은 32,142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4,998달러보다 8.2% 감소하였습니다. OECD 국가 중 23위입니다. 감소율은 일본 스웨덴에 이어 세번째로 높습니다. 하락은 원인으로는 2021년보다 한화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높아진 이유입니다.
2021년 환율은 1144.32원이었고, 2022년 환율은 1291.75원으로 무려 12.9%가 올랐습니다. GDP 감소가 8.2%이면 오히려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하지만 경제성장률은 2.6%을 감안하면 많이 후퇴한 결과이고, 또 올해 경제 성장률이 1.5%가 안되다고 하니, 올해 1인당 GDP가 더 아주 조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GDP 국내총생산 순위
우리나라는 2022년 국내총생산 GDP는 OECD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달러 기준 1조6773억달러입니다. 2021년 GDP는 1조8177억달러입니다. 7.9% 감소하였습니다. 원인은 원화 가치 하락입니다.
반면 원화기준은 2161조8천억원으로 2021년보다 3.9%가 늘었습니다. 결국 환율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2023년 한국 1인당 GDP 예상
사실 1인당 GDP를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통계를 작성하는 기관보다 모두 다르지만 대략 대동소이하게 비슷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환율은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문제는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2.6%보다 크게 낮은 1.5% 이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보다 아주 조금 GDP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물가인상과 고금리를 고려한다면 크게 한국 1인당 GDP는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 힘든 경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