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V60 시동 갤럭시 아이폰 스마트폰 워치로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키 2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앱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사용자 공유가 가능하여 대리운전이나 발렛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놀라운 기술이지만 보안이 걱정이 됩니다.
현대차 GV60 시동 갤럭시 아이폰
디지털 키 2 서비스로 현대차 기아차 브랜드 자동차의 문을 열어주고 시동도 걸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워치 그리고 애플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였으나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갤럭시 아이폰 모두 가능하고 호환도 가능하고 공유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키 2 공유
디지털 키 2는 UWB 초광대역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워치로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iOS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이 됩니다. 더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과 애플이 서로 공유도 합니다. 즉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애플 아이폰으로 공유하여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남편은 갤럭시, 아내는 아이폰 스마트폰이라도 남편의 차량을 아내에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2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내가 남편의 차를 키나 스마트키 없이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GV60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만간 현대 기아 모든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키는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거나 기존 디지털 키를 삭제하고 차량에 재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GV60 시동 갤럭시 아이폰 디지털 키 2의 장점은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는 것이고, 또 대리운전이나 발렛 등에서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가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도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운영체제가 해킹이 된다면 매우 곤란할 수 있습니다. 해킹에 대한 보안만 잘 관리하면 아주 유용한 디지털 키 2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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