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 젊은층에 고지혈증 환자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관리가 소홀하면 아무리 젊어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올 수 있습니다. 심하면 사망을 하거나 살아도 심각한 부작용으로 장애를 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럼 피검사만으로도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에 흐르는 혈관에 지질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혈액 안에 지질이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혈관벽에 붙어 염증을 일으키고 그러면서 혈관이 좁아집니다. 그러다가 혈전이 떨어져나와서 좁아진 혈관을 막는데 이를 심장혈관은 심근경색이고,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 즉 고지혈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관리 방법



우선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치가 높다면 바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먼저 식생활부터 조절하고, 매일 운동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방법이고 치료방법입니다.


먼저 기름기 많은 육류나 탄수화물 등을 줄이고 반대로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당류가 많은 콜라나 탄산음료 그리고 케익, 피자, 햄버거 등 디저트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을 하면 좋은데, 그럴 사정이 되지 않으면 그냥 가까운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유산소 운동이 됩니다.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공원 산책 또는 걷기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렇게 식생활를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고지혈증은 대부분 치료가 됩니다. 특히 젊은 사람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병이 깊어져서 식생활이나 운동만으로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 오래 먹지는 않습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먹고 다시 피검사해서 수치가 좋아지면 끊으면 됩니다. 평생 먹는 약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평소 비만이 있거나 술과 담배를 많이 하고, 육류를 좋아하고, 단 것을 좋아한다면 꼭 피검사를 하시고, 혹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생활을 개선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치료가 됩니다.


또 평소에도 야채나 과일을 많이 드시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저절로 예방이 됩니다. 이렇게 해도 고지혈증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약을 의사에 처방을 받아 드시고, 정기적으로 피검사하면 무서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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