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워치 2 스트레스 관리와 체온 측정 기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반적인 건강 관리는 기본이고, 추가로 심박수 센서, 수면 관리, 산소포화도 기능이 있습니다. 10월 4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399달러 미만으로 예상이 됩니다. 애플 워치 9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글 픽셀 워치 2 스펙
간단하게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특징은 디자인이 블록하고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것입니다. 명품 시계를 착용하는 듯한 기분입니다.
- AP 칩 – 스냅드래곤 W5 Gen 1 칩셋을 사용합니다. 워치 1보다 성능이 향상되어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배터리 – 300mAH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 기존 하루 정도에서 이틀 정도 더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소프트웨어 – Wear OS 4 탑재하였습니다.
- RAM ROM – 2GB RAM, 32GB ROM이 될 것입니다.
- 무게 – 36g 보다 가벼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워치 1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이었지만 이번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픽셀 워치 2 특징 기능
구글 픽셀 워치 2 특징과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특징은 디자인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망칠 수 있는 블록 한 디자인이 오히려 품격을 높여줍니다. 살짝 두께가 두껍다는 인상을 가질 수 있지만 왠지 명품에 어울리는 묵직함입니다.
워치 1보다 배터리 성능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칩의 영향도 있지만 소프트웨어나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틀 정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적으로 보면 워치에 다들 있는 운동 관리는 기본이고, 애플 워치 9처럼 스트레스 관리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스트레스 관련 수치를 보면서 자신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픽셀 워치 2 기능은 체온 측정입니다. 사실 이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워치 뒷면에 센서가 있어, 체온을 측정하지만 이게 얼마나 정확한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또 애플 워치 9도 같은 기능이 있지만 혈당 측정과 같이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만약 구글 픽셀 워치 2가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면 이보다 좋은 건강 관리는 없습니다. 집집마다 있는 체온계가 항상 때가 되면 교체해야 하고, 수시로 체온을 측정해도 불신이 가득한데, 이를 워치가 해결해 준다면 이보다 좋은 건강관리 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혈당 측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워치들이 혈당 측정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레이저로 피부층을 뚫어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은 아직까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여전히 침습 혈당 측정을 하지만 앞으로는 비침습 혈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침습 혈당 기능이 갤럭시 워치, 애플 워치 또는 구글 애플 워치 2 등 누가 먼저 정확하게 만들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