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 예방 방법 알아보자

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3급 감염병으로 호흡기로 감염되는 것은 아니고, 대체로 물에 접촉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특히 25 ~ 45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목욕 또는 수영 물놀이를 하면 코나 입으로 침입하여 감염된다고 보면 됩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


주로 물의 온도 25 ~ 45도에 사는 세균입니다. 감염 경로는 대체로 대형 건물 물탱크에서 발생합니다. 오래된 물이 미지근한 상태에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 또는 수영이나 물놀이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호흡기로 전파하자 않기 때문에 사람 간 전파는 없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으로는 폐렴과 독감 형태가 있습니다. 폐렴의 경우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며, 빨리 병원에 가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독감 형태는 보통 자연 치유가 됩니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 발열 두통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냉방병 같은 증상이 있다면 레지오넬라증 의심하여 가까운 병원을 찾아 폐렴이 걸리지 않도록 약을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위험군 누구인가?


주로 레지오넬라증은 젊은 사람에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하고, 가볍게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은 위험합니다. 대체로 50세 이상 면역이 떨어진 사람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폐가 좋지 않은 사람은 위험합니다. 만성페 질환자, 담배 피우는 사람, 장기 이식으로 면역저하 환자, 암 환자, 당뇨, 신부전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위험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폰티악 열(독감) 형태로 발생하다 사라지지만 고위험군은 호흡곤란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예방 방법


예방 방법은 감염 대상자보다 수질 관리자에게 더 중요합니다. 대형물탱크를 관리하는 건물의 경우 오랫동안 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건물에 냉각탑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온천, 수영장, 스파 등 수질 관리를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름에 25도가 넘는 경우가 있어 세균이 잘 번성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염소와 함께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위생으로는 25도 이하 냉수를 마시고, 50도 이상 끓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잘 쓰지 않은 수도꼭지와 샤워기는 일단 세척하고 2분 이상 흘려보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겨울에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는 데 물을 자주 갈아주고, 또 물통을 자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여름철에는 따뜻한 물인 수영장이나 물놀이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레지오넬라증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마시고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않게 여름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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