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치료 예방 방법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 소아를 중심으로 사망 사고가 일어나고 있고 또 항생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한국에 영유아 어린이 소아들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기침과 발열이 있고,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옵니다. 심한 경우 어린이, 영유아, 소아는 호흡곤란, 흉통 그리고 고열 증상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일부 중증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폐렴으로 진전되면 합병증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다면 폐렴으로 진전되기 전에 빨리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 영유아 소아인 경우는 늦으면 안 됩니다. 또 가족 중에 증상이 있다면 학교나 어린이집 보육시설 등에 보내지 말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플라스마 폐렴은 감염 후 2주 ~ 3주 정도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진단은 혈액 검사나 환자의 가래와 비인두 흡입액에서 항원을 추출하여 검사합니다. 솔직히 원래 플라스마 폐렴은 항생제를 투여하면 바로 낫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항생제를 사용하고도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1차 항생제 마크롤라이드 계열을 사용하고도 듣지 않으면 당장 2차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 영유아 소아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증상을 더 지켜보고, 2차를 10일 후에 처방을 합니다. 이유는 마이코플라스마가 간혹 3주 정도 앓다가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 참고 하시고 집에 노약자가 있다면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영유아 어린이 소아인 경우는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우선 감염자의 기침, 콧물, 비말(침방울)을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환자와 같이 생활한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감염자의 격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 소아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더욱 그렇습니다. 예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손 씻기 – 우선 어디선지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당연히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마스크 착용 – 특히 노약자 어린이 영유아 소아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또는 어린이집 학교 등이 그렇습니다.


어린이 마스크 세발 자전거



  • 기침 예절 – 만약 기침을 하게 된다면 감염이 되었든 안 되었든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 유증상 –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아이가 있다면 아이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국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린이가 있는 집은 매우 걱정이 됩니다. 특히 일부 병원에서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고 하니, 아이가 있는 가정은 예방 방법을 잘 지키시고,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지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할까 걱정입니다. 노약자는 코로나 독감 예방 주사 꼭 맞으시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감염병 4급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비용 마스크 착용 여부


뎅기열 감염 사망 주의 예방 방법 뎅기 쇼크 증후군


레지오넬라증 증상 치료 예방 방법 알아보자


독감 보험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100만원 3만원 보험금


엠폭스 감염경로 치명률 고위험군 위험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