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녀 미혼남보다 적다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녀 미혼남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19.6%가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남성이 많아진 이유로는 남아선호사상도 있지만, 저출산으로 자녀의 성을 선택을 가능한 기술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이후부터는 자연성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결혼 적령기에서 남자와 여성이 결혼을 하여도 남성이 20% 량 남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6월 17일 발표한 보건복지 이유앤포커스에 따르면 한국의 출생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19.6%가 더 많습니다. 여성이 모두 결혼을 해도 남성이 많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또 도시와 시골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지역별 성별 차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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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용 평균 신혼 집값 혼수



지역별로 성비 차이를 보면 서울 2.5% 남자가 많고, 부산 16.2%, 제주 19.9%로 평균 정도입니다. 하지만 경북 34.9%, 경남 33.2%, 충북 31.7%, 전북 29.5%, 전남 26.9%, 충남 26%로 평균 19.6%보다 높았습니다.


남녀 지역별 성비 불균형



특히 주요 도시보다 지방 쪽에 성비 불균형이 심각했습니다. 미혼녀 미혼남보다 적은 이유를 보면 한국에 남아 있던 남아선호사상도 영향이 컸지만, 저출산이 시작되면서 이왕이면 남자아이를 원하게 되어, 자녀의 성을 선택하는 부모가 늘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체로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00년까지 출생성비가 자연성비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2007년부터는 자연성비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성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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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혼 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 부자 감세 아니다



미혼녀 미혼남보다 적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여성이 결혼을 하지 않는 비율이 상당이 높고, 남성도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크고, 또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고 싶은 여성의 마인드가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도 결혼을 해야 의미가 있는데, 결혼 자체를 안 하니 아이를 낳을 기회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는 여성이 왜 결혼을 안 하고, 왜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분석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아이를 낳는 부모에게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도 여성은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남녀 결혼



미혼녀 미혼남보다 적다를 연구하기보다는 여성이 왜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안 낳는지를 근본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큰 문제인 듯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큰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일에는 반드시 좋은 일만 또는 반드시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자연스러운 인류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녀 증여 비과세 혼인 출산 재혼 채무


임신준비 부부 지원 가임력 검사비 난소기능검사 정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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