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수강생 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

서울런 수강생 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하여 682명이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실제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취약계층 학생들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Seoul Learn를 통해서 당당히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성공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 서울런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2024학년도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682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로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약자 동행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세에서 만 24세까지 무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주로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682명이고,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45명입니다. 설문조사 내용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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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1232명을 설문조사 하였고, 이들 중에 1084명이 수능에 응시하였고, 682명이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이들 중에 S대 의대를 진학한 학생도 있습니다. 사교육 없이 명문대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명 인터넷 강의를 위주로 만든 ‘서울런’이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12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0명으로 SKY 대학만 34명이 들어갔고, 서울 소재 명문대 진학자도 106명이나 되었습니다. 또 이들 중에 서울런 학습 시간이 긴 학생이 더 좋은 대학을 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런 수강생 대학 합격자 인원



평균 학습 시간이 6916분(115시간)인데 특수목적계열 합격생 학습시간은 1만 2066분 즉 201시간을 학습하였습니다. 특수목적계열 대학은 주로 의대 약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사관학교 서울교대 등입니다. 이들 합격자는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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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LEARN은 그냥 유명 강사의 인터넷 강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멘토링 제도가 있어, 이미 합격한 선배 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을 해줍니다. 학습의 방향이나 방법을 제시하거나 논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AI 기능이 추가됩니다. 수강생은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준별로 맞춤형 강의가 제시가 되고, 총 80만 개 EBS 문항으로 개인 맞춤형 문제를 풀 수 있고, 반복해서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멘토링도 강화됩니다. 기존 2시간에서 주 4시간으로 보강이 되고, 4050 시니어 멘토링도 운영합니다. 또 남들보다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서울런 집중지원비’을 도입하여 1인당 연 5권 제공한 학습 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사이트도 2개로 늘려줍니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사교육 없이도 더 좋은 대학이 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런 수강생 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은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학원 다닐 돈이 없는 가정의 학생들은 누구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멘토링으로 공부 방법과 대학 입시 전략을 같이 논의할 수 있습니다. 논의보다는 경험자의 방향 제시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계층 이동 사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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