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사고 경쟁률 외고 국제고 일반고

서울 자사고 경쟁률 1.34대 1로 지난해보다 하락하였습니다.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하나고, 국제고, 외국어고의 경쟁률은 조금씩 올랐습니다. 중복 지원이 가능해서 외고와 국제고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사고의 인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2024학년도 서울 광역 단위 자사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반면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인 하나고는 오히려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또 국제고, 외국어고 경쟁률도 소폭 올랐습니다.


자사고 경쟁률이 낮아진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일반고 지원자도 6.6%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고 국제고 경쟁률은 올랐습니다. 아마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보니 자사고보다 외고나 국제고에 선호도가 조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사고 경쟁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학년 고교학점제 시행 내신 상대평가 절대평가 자사고 외고



광역 단위 자사고 경쟁률은 1.3대 1입니다. 2023학년도 1.45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하나고는 전국 모집 단위 자사고로 2023학년도 2.75에서 2024학년도 3.03으로 올랐습니다. 국제고는 2023학년도 2.17에서 2024학년도 2.42로 올랐고, 외국어고는 2023학년도 1.39에서 2024학년도 1.63으로 올랐습니다.


서울 자사고 경쟁률 하나고 국제고 외국어고


상대적으로 하나고, 국제고, 외국어고 경쟁률이 상승하였습니다. 자사고 경쟁률이 떨어진 것은 아마도 학력인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고, 국제고 외국어고 상승은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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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중 경희고, 대광고, 이대부고, 한대부고, 신일고는 완전 추첨교와 면접 기준인 모집 120% 이하는 전면 추첨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집 정원 120%를 초과하면 면접을 실시합니다. 완전 추첨교는 제외합니다.


또 지원자가 모집 정원의 150%가 넘으면 1.5배 수로 선발하여 면접을 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역시 120%가 안 되면 전면 추첨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국제고 외국어고도 지원자 1.5배 이상이면 면접 후 선발합니다.


합격자 발표는 국제고 외국어고는 12월 22일이고, 하나고 자사고는 2024년 1월 2일입니다. 서울 자사고 경쟁률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유는 상위권 대학에 더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자사고 폐지 논란도 완전히 사라져서, 여전히 인기를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어쩔 수 없이 경쟁률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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