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자산 요건 출산 무주택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자산 요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금리는 연 1.6% 5년 간 유지됩니다. 아이를 추가로 낳으면 5년 추가되고, 0.2% 금리가 줄어듭니다. 최대 연 1.2%까지 떨어집니다. 그리고 자산 요건은 5억 원 이하, 소득은 연간 1억 3천만 원 이하입니다. 다만 올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아이를 낳으면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저금리로 빌려줍니다. 그럼 자세한 요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득 요건 – 연간 부부 합산 소득 1억 3천만 원
  • 금리 – 아이를 낳으면 금리는 1.6%입니다. 단 5년간입니다. 추가로 아이를 낳으면 1명당 0.2% 줄어들고 5년 연장됩니다. 최대 1.2%까지 금리가 떨어집니다. 최장 15년까지 저금리가 유지됩니다.
  • 자산 요건 – 5억 원 이하이고 무주택자입니다.
  • 대출금액 – 최대 5억 원
  • 대상 조건 – 2023년 1월 출생아부터 적용이 되고, 신청 시점 2년 이내 출산 가구, 미혼모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2022년 출생아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아이 낳으면 특별공급 조건 다자녀 특공 부부 합산 소득



아이를 낳으면 주택 구입은 물론이고 전세자금 대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다만 금리는 1.1%에서 3.0%까지이고, 자산 조건은 3억 6100만 원이고, 연 소득 부부 합산 1억 3000만 원 이하입니다.


전세자금 대출에 보증금 한도는 수도권 5억 원 이하, 지방 4억 원 이하입니다.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주택 구입과 마찬가지로 5년간 고정금리이고, 아이를 추가로 낳으면 0.2% 포인트 줄어들고, 고정금리 기간도 5년 추가 연장됩니다.



특례대출은 기존 주택 구입 시 아파트 구입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분양 아파트 경우는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고, 잔금 대출 때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 정부는 기존에 주택 대출을 받은 경우 아이가 태어나면 역시 특례대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 2024년에 추가로 상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소득 조건 무주택자 저출산 정책 정책 집값 상승


다만 주의할 점은 갭투자는 절대 안 되고, 만약 실거주 하지 않거나 매매를 한 경우 대출금 모두를 반환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1개월 안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고, 1년 이상 실거주 해야 합니다.


경기도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면제 4억 원 이하 소득 조건


무엇보다 이자가 문제입니다. 특례기간이 5년이 지나면 고정금리가 아니라 변동금리로 바뀝니다. 물론 정부는 시중 변동금리가 아닌 기금대출이 운용하는 금리 범위 안에서 금리가 인상된다고 하는데, 아마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보다 2배 이상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소득이 적거나 대출금이 낮으면 금리는 2%대이지만 보통 주택 담보 대출을 생각하면 아마도 최소 3%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꼭 특례기간이 끝나면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자산 요건이 파격적이긴 하지만 여전히 저출산정책이기 보다는 고소득자, 아이를 낳을 생각이 이미 있는 가정에게 좋은 대출이 되겠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상품을 출시하자마자 아파트를 장만하지 마시고, 아이 출산 2년을 충분히 기다리시고, 아파트 가격이 충분히 떨어진 다음에 장만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그리고 저금리로 주택을 구입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파트를 급하게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히 기다리시고 그리고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가격은 반드시 떨어집니다. 절대 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금리고 저렴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우 꿀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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