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이 일반전형보다 3배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방에 지원자 즉 학령인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오히려 2025학년도에 지역인재전형을 지금보다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방 고등학교 중학교 전학 유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의과대학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거기다 의대쏠림 현상이 높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의사 연봉도 매운 높고, 사회 상류층 대우와 명예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선망적인 직업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지원을 합니다. 그럼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의사 연봉 안과 전공의 경쟁률


우선 권역별로 지역인재전형 수시 경쟁률을 보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13.7대 1, 대구경북 12.6대 1, 강원 10.2대 1, 충청 9.7대 1, 호남 7.1대 1, 제주 4.4대 1 순입니다. 전체적으로 10.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국단위 수시 경쟁률은 29.5대 1로 3배 차이가 납니다.


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



정시 경쟁률도 순위가 비슷합니다. 정시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6.4대 1, 대구경북 5.0대 1, 충청 4.3대 1, 제주 3.8대 1, 호남 3.5대 1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을 보고 있습니다. 정시도 지방대 평균 4.9대 1이고, 전국 단위 경쟁률은 9.1대 1로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인하대 의과대학 정시 경쟁률 지방 의대 상승 이유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 지방대를 비교하면 전국전형은 29.5대 1이고, 지역인재전형은 10.5대 1입니다. 그만큼 지방대 의과대학 지방인재전형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입니다.


현재 지역인재전형은 제주 강원을 제외하고 정원의 40%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2025학년도에는 비율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그럼 지역인재전형이 전국선발보다 유리하게 됩니다. 그럼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이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2028학년도부터는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해야 합니다.


문제는 서울권 수도권 학생들이 의대를 가기 위해 지방으로 전학 또는 유학을 하고, 결국 졸업을 하면 다시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원래 취지인 지역인재로 지역의 의료를 지원하는 체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지방에 필수 의료 인력은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조선대 의과대학 표준점수 합격선



지방 필수 의료 인력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의과 대학 정원 확대입니다. 하지만 정원만 확대한다고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정원을 늘리면서 필수 의료 학과, 또는 비인기 학과에 대한 지원책 그리고 지방 의료 대책을 충분히 마련하고 정원을 늘려야 합니다. 단순히 정원을 늘리는 것은 인기 학과 쏠림만 조장하게 됩니다.


의대 지역인재전형 정시 수시 경쟁률을 낮추려면 정원 확대도 필요하지만 지방 내 인구 소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지방에 의료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의사가 부족할 수 없습니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지방 인구 소멸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어느 의사가 가서 진료를 하겠습니까? 결국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인구 증가에 대한 대책이 유일한 의료 붕괴를 막는 방법입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수시 합격자 내신 수능 평균 등급


의과대학 수시 이월 고려대 한양대 연세대 건국대


2024학년도 의과대학 합격선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대


한국 의사 소득 평균 개원의 봉직의 안과 방사선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