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말티즈 푸들 믹스견 포메라니안 치와와 시추 골든리트리버입니다. 강아지 이름으로는 코코, 보리 초코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 지역으로 보면 강남구 4만 마리고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등록된 강아지 통계라,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우선 서울을 위주로 통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등록된 강아지만 해당이 되므로, 실제로는 더 많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은 전체 61만 마리 이상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전국 350마리 중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강남이 4만 마리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송파구 3만 8천 마리, 강서구 3만 7천 마리 순입니다.
가구 수 대비로 14.9%로 10 가구 중 1 가구 이상이 강아지를 키운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순을 보겠습니다.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말티즈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는 말티즈입니다.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푸들 14%, 3위는 믹스견 13%, 4위는 포메라니안 9.4%, 시츄 5.8%를 차지하였습니다.
말티즈의 경우는 분양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50만 원 정도입니다. 말티즈는 특유의 귀여움과 사람을 잘 따르는 습성 때문에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반려견 강아지를 키우려면 매달 비용이 듭니다. 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비용
평균 강아지 식비와 간식은 월 15만 원 정도입니다. 반려견 생각하면 그렇게 큰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프면 병원비가 연간 100만 원 정도 들고, 또 미용 비용이나 액세서리 등을 추가하면 월 반려견 양육비용은 더 늘어납니다. 이쁘게 키우는 가정의 경우는 월 30만 원 이상이 듭니다.
강아지는 단순히 가축 동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가족 반려동물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강아지를 유기하고 버리곤 하지만 대체로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하면 생활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집착은 인간 사회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말티즈 푸들은 그 귀여움과 사람을 따르는 습성이 매우 친밀감이 느껴서, 강아지를 키우는 가족에겐 매우 행복한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유기하거나 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너무 소유물처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으로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