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 가채점 예상이 전망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국어는 어려워졌고 수학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어 표준점수가 높아지면 문과침공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의대 합격선도 하락될 전망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
올해 수능은 전체적으로 국어는 어려웠고, 수학은 작년과 비슷하지만 역시 어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과 표준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가채점 결과 전망입니다.
먼저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 85 ~ 89점, 언어와 매체 83 ~ 85점을 예상합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화법과 작문은 1등급 커트라인 96점, 언어와 매체 1등급 커트파인 92점입니다. 상대적으로 5 ~ 10 점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역대급 난도 2022년 수능과 비교하면 화법과 작문 82점, 언어와 매체 81점입니다. 국어과 2022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점수를 비교하면 2023학년도 국어 126점입니다. 하지만 올해 2024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예상은 144 ~ 148점입니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149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국어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표준점수란 무엇인가?
쉽게 설명을 하면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즉 평균점수가 낮으면 고득점자가 표준점수가 높고, 평균점수가 높으면 고득점자 표준점수가 낮아지는 원리입니다. 즉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가 높고, 시험이 쉬우면 표준점수가 낮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깐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가 높다는 것은 시험이 어려웠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불수능입니다.
표준점수가 높으면 그만큼 고득점자가 합격에 유리합니다. 반면 표준점수가 낮은 학생은 고득점을 맞아도 합격에 불리합니다. 그래서 상위권 학생들이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합니다. 그래야 상위권 대학이나 학과 합격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
작년과 비교하면 수학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작년도 수학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올해 수학도 어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채점을 토대로 1등급 커트라인 컷과 표준점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올해 1등급 커트라인은 미적분 81 ~ 84점, 기하 84 ~ 90점, 확률과 통계 89 ~ 93점을 예상합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확률과 통계는 88점, 미적분 84점, 기하 88점입니다.
수학 표준점수를 보면 146 ~ 147점을 예상합니다. 작년 145점이고, 2022학년도에는 147점이었습니다. 역시 수학도 비슷하지만 여전히 어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이 올라가서 실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의대 합격선도 3점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킬러문항이 없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수능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쉽게 출제한다던 정부의 발표와는 다르게 수능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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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 합 7등급 한국사 4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