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 경쟁률 단국대 강원대 원광대

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5명 모집에 3093명이 지원을 하여 평균 경쟁률 618.6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추가 모집 경쟁률 410대 1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유는 의대 쏠림 현상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보고 있습니다. 의대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의대 추가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총 5개 대학에서 5명을 모집하는데 무려 3093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2025학년도에 의대를 지원할 학생들이라, 크게 기대를 가지고 지원한 것은 아니지만 예행연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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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추가 모집 경쟁률은 618.6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작년 2024학년도의 경우는 4대 의대에서 4명을 모집하는데 1642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410.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50% 이상 크게 올랐습니다. 그럼 대학별 경쟁률을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높은 경쟁률은 충남대 의예과로 1명 모집에 790명이 지원하였습니다. 건양대 의대는 1명 모집에 670명 지원, 단국대(천안) 의대 1명 모집에 619명 지원, 원광대 의대 1명 모집에 579명, 강원대 의대 1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하였습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죠?


거기다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역시 크게 올랐습니다. 치대의 경우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대학에서 4명을 모집하는데 1822명으로 경쟁률 455.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한의대는 상지대 1명 모집에 532명이 지원, 약대는 9개 대학 12명 모집에 3817명이 지원하여 318.1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의대는 4개 대학 5명 모집에 1771명 지원하여 354.2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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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대 쏠림 현상입니다. 아무래도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평균 연봉도 상당히 높고, 사회적 지위와 명예도 높아 선망받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내년 2025학년도에는 의대 정원 확대로 다시 의대를 지원할 생각으로 소신 상향 지원 차원에서 이과생들이 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에 지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의대 정원 확대가 지금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지만 정말로 2000명 확대한다면 의대 쏠림 현상은 수년 안에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대규모적인 휴학 사직으로 강한 저항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당연히 수익이 줄어들고, 경쟁도 치열해지기 때문입니다.


2024학년도 의대 추가 모집 경쟁률처럼 당분간 의대 쏠림 현상은 유지되지만 결국 예전처럼 의대 인기를 누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의사라는 직업은 여전히 명망이 높고, 사회적 부와 엘리트 지위를 가질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득권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의료대란은 기득권 지키기 위한 싸움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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